중·일은 왜 극단 대결로 치닫나1 중·일은 왜 극단 대결로 치닫나 - 김흥규 정치외교학교수 흔히 ‘아시아·태평양 시대’라고 말한다. 그럴 만도 하다. 한·중·일 3국이 현재 전 세계에서 차지하는 국내총생산(GDP) 규모는 약 5분의 1, 외환보유액으로는 2분의 1, 인구는 4분의 1, 교역량으로는 6분의 1에 달하고 있다. 이러한 역동성은 분명 역내에 새로운 발전과 번영의 기회를 제.. 2012. 10. 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