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화여대 조형예술대학 서양화과 동문들의 연합전시회인 <미주 이서전>이 2월18일~26일, LA 한인타운에 있는
<샤토 갤러리>에서 열린다.
<보이지 않는 진실(Beyond the Visible)> 주제로 마련된 이 전시에서는 한국을 비롯해 미국과 캐나다에서 활동하는
동문작가 35명의 작품을 한 자리에서 감상할 수 있다.
참여작가는 김경희, 김길숙, 김수진, 김연선, 김인순, 김지은, 나인하, 남궁경, 민은규, 민현주, 박경원, 박수경, 박은덕,
박장미, 박형주, 박효실, 백다임, 서강일, 성영희, 송은주, 안혜리, 양유나, 이신화, 이양미, 이윤정, 이은주, 조강신,
조완영, 조정숙, 주영신, 차유경, 최연, 한나민, 홍진희, 황순정.
<미주 이서회> 남궁 경 대표의 초대의 말
“이번 전시회는 여성화가들만의 독특한 시각으로, 보이는 것 그 이상을 탐구하며, 보이지 않는 진실과 영적인
깊이를 담은 작품의 세계를 보여주려는 시도를 담고 있습니다.
이 세계는 단순히 물리적 현실을 넘어 초월적인 진실을 추구하며, 작가의 영혼과 내면에서 시작됩니다. 세상은 눈에 보이는 것이 전부가 아니며. 보이지 않는 진실과 순수함이 세상을 아름답게 만들 수 있다는 생각을 바탕으로 합니다.
화려함 뒤에 감춰진 겸손하고, 나약하고, 낮은 곳의 순수한 모습으로, 여성 예술의 세계가 그처럼 우리의 곁에 있습니다.
보이는 이 세상의 다가 아니라 피안의 세계가 있음을 믿으며, 그 메시지를 작품화하고, 화폭에 담길 때 비로소 관객에게
깊은 울림을 전달할 수 있습니다.
여성 예술의 영역에서 발견되는 진정성, 순수함, 그리고 내면의 메시지가 작품에 스며들어 있어 이를 통해 보는 관람객들은
자신만의 영적 시각을 일깨우고, 감춰진 진실과 내면의 아름다움을 다시금 성찰할 수 있는 기회를 이 전시를 통해 얻게 되기를 바라며, 자신 안에 있는 예술의 세계를 만나는 기회가 되길 바랍니다.
이번 전시회를 통해 작품 속에 담긴 깊은 의미를 느끼며, 내면과 교감하는 특별한 예술적 경험을 할 수 있을 것입니다.”
<미주 이서전>은 2년에 한 번 열리는 Bi-Annual 전시로, 지난 2023년에는 뉴욕의 MK Space에서 개최되어,
미국과 캐나다 지역에 거주하는 작가들의 작품을 선보였다.
한편, 이번 전시에 이어 이화여자대학교 서양화과 동문 연계 전시가 오는 3월 한국의 예술의 전당에서 열릴 예정이다.
개막 리셉션: 2월22일(토) 오후 3~5시 샤토 갤러리(SHATTO GALLERY)
3130 Wilshire Blvd #104, Los Angeles, CA 90010
갤러리 여는 시간 수요일-토요일 오전 11시-오후 5시
문의 (213) 277-1960
이화여대 서양화과 동문들의 연합전시회인 ‘미주 이서전’이 오는 18~26일 LA한인타운에 위치한 샤토 갤러리에서 열린다.
‘보이지 않는 진실’(Beyond the Visible)이라는 주제로 마련된 이 전시에서는 한국을 비롯해 미국과 캐나다 작가들이 연합하여 총 35명의 작품을 한곳에서 볼 수 있다. 참여 작가는 김경희, 김길숙, 김수진, 김연선, 김인순, 김지은, 나인하, 남궁경, 민은규, 민현주, 박경원, 박수경, 박은덕, 박장미, 박형주, 박효실, 백다임, 서강일, 성영희, 송은주, 안혜리, 양유나, 이신화, 이양미, 이윤정, 이은주, 조강신, 조완영, 조정숙, 주영신, 차유경, 최연, 한나민, 홍진희, 황순정이다.
미주 이서회 남궁 경 대표는 “작가들이 일상적인 경험 속에서 영감을 얻고, 심층적인 탐구를 바탕으로 발견한 ‘보이지 않는 진실’을 시각적으로 드러내려는 시도를 담고 있다”먀 “관람객들은 이번 전시를 통해 작품속에 담긴 깊은 의미를 느끼며, 내면과 교감하는 특별한 예술적 경험을 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이번 전시 이후 이화여자대학교 서양화과 동문 연계 전시가 오는 3월 한국의 예술의 전당에서 이어진다.
한편, 개막 리셉션은 오는 2월22일(토) 오후 3~5시 샤토 갤러리(3130 Wilshire Blvd #104, LA). 문의 (213)277-1960
오는 18~26일 LA샤토갤러리에서 개최 한국, LA, 뉴욕, 캐나다 등서 35명 참가
이화여자대학교 서양화과 동문들의 연합전시회인 '미주 이서전'이 오는 18일부터 26일까지 LA 샤토갤러리(3130 Wilshire Blvd #104 LA)에서 열린다. '이서전'은 2년에 한 번 열리는 전시로, 지난 2023년에는 뉴욕의 MK Space에서 개최돼 미국과 캐나다 지역에 거주 동문 작가들의 작품이 함께 전시됐다.
올해 이서전은 ‘Beyond the Visible’ 이라는 주제로, 한국을 비롯해 미국 루이지애나주, 유타주에 거주하는 동문 작가들 포함 총 35명의 여성작가들의 작품을 한 곳에서 볼 수 있게 기획됐다.
전시 주제 ‘Beyond the Visible’은 작가들이 일상에서 느낀 경험과 탐구를 작품으로 표현하는 치열한 창작과정을 통해 발견한 ‘보이지 않는 진실’을 조명한다.
관람객들은 이번 전시를 통해 작품 속에 담긴 깊은 의미를 느끼며, 내면과 교감하는 특별한 예술적 경험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전시회 참가 작가들은 3월께 한국 예술의 전당에서 연계 전시를 한다는 계획이다.
이서전 참여 작가는 김경희 김길숙 김수진 김연선 김인순 김지은 나인하 남궁경 민은규 민현주 박경원 박수경 박은덕 박장미 박형주 박효실 백다임 서강일 성영희 송은주 안혜리 양유나 이신화 이양미 이윤정 이은주 조강신 조완영 조정숙 주영신 차유경 최연 한나민 홍진희 황순정.
전시기간 동안 갤러리 오픈은 오전 11시~오후 5시이며, 리셉션은 오는 22일 오후 3~5시에 열린다.
문의 (213) 277-1960
https://www.shattogallery.com/
http://www.koreatimes.com/article/20250206/1550965
https://chosundaily.com/bbs/board.php?bo_table=hotclick&wr_id=24474
https://m.blog.naver.com/sohchang4756/223762585128?recommendTrackingCode=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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