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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fe/e—repro—reflection

White Mist... Happy White Christmas Eve...

by e-bluespirit 2005. 12. 25.

 

 

 

 

 

 

 

 

 

 

 

 

 

 

 

 

 

 

 

 

 

 

 

 

 

 

 

 

 

 

With Sun Light...

 

White Waves and Mild Wind...

 

made White Mist...

 

 

...

 

Happy White Christmas Eve...

 

 


Days so glowing, dreams so bright...
Hours so joyful, hearts so light...

 

A world that's filled with happy things...
How sweet the gift that Christmas brings...

 

 

 

 

from

 

Pebble Beach

 

with

 

LOVE

 

 

 

 

 

 

 

 

http://www.newwave.or.kr/ccm/christmas1-winkorea21.wmv

 

 

 

 

 

 

 

 

 

 


Merry Christmas
성탄절 아침이야 언니~ 미국은 잘 간거야.. 시차때문에 조금은 힘든 시간들이였겠다. 늘 건강조심하고.. 행복하고 기쁜일들만 가득했으면 좋겠다.. "축복"받는 Christmas 보내기!

오_들
   

 

 

 

 

 

 

 

할 렐 루 야~!!

 

우리 주 예수님이 이 땅에 오신 귀한 계절에~

사랑하고 뵙고싶은 귀하신 분들께~*

감사와 사랑의 문안을 드립니다.

 

주님의 크신 평강과 은혜가 가득하시기를 기원하오며~

 

먼저 한 분 , 한 분들께 자주  소식을 나누지 못함에 용서를 구합니다.^^*~

 

지나간 한 해동안에도~ 늘 기도와 사랑으로 함께 교제를 나누어 주시고,

 

함께하는 동역자로, 귀한 오랜 친구로, 없어서는 아니되는 아름다운 지체로~

 

부족한 저희들과도 함께 해 주신 사랑에 진심의 감사를 드립니다.

 

한 해의 시간들을 돌아보면서 주님께 드릴 감사의 제목들이 '감사 바구니' 에

가득 차고 넘치고 있습니다.

 

복음의 아름다운 신을 신고 열방 곳곳에서~

이런 저런 모습으로 주님을 향한 사랑과 헌신의 열정으로

최선의 삶을 드리고 계시는 귀하신 여러분들 모두를 통해서

저희들에게도 귀한 도전과 격려가 됨을 감사 드립니다.

 

저희들의 지나간 시간들 속에서도 귀하게 역사하시고,

그 크신 사랑 안에 거하게 하심을 감사+ 찬양 올려 드립니다.

 

기쁘고 즐거웠던 시간들~

주님만을 기대하며 기다린 시간들~

이런 저런 모양의 시간들을 통해서 주님을 더 많이 알게 하시고,

주님과 더 가까이 교제할 수 있었던 귀한 한 해를 감사드리면서~

 

가까운 곳에서,  혹은 먼 곳에서~

만나기도 하며, 보고 싶어도 오랫동안 만날 수 없었던 많은 친구, 동역자들이

더욱 그리워지는 계절입니다.

 

계속해서 보내주시는 선교지의 소식들, 삶의 이야기들을 통해서

저희들에게도 아름다운 도전과 격려의 씨앗들을 나누어 주셔서 감사드리며,

부족하시만, 함께 기도하며, 동역할 수 있는 특권과 은혜들을 누릴 수 있게 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어느 곳을 가든지 함께 주의 사랑과 위로를 나누며 교제할 수 있는

동역자들 친구들이 있다는 것이 저희들에게 큰 힘이 됩니다.

 

주님의 멋진 제자들로 누릴 수 있는 많은 특권들을 주님께 드리고,

열악한 선교의 현장에서도 기쁨으로 사역하고 계시는 그 모습, 그 자체~가

그 곳에서 함께하지 못하는 저희들에게 얼마나 큰 힘과 도전이 되는지요!!

 

감.사.합.니.다. ~*^^*~

 

그리고, 사.랑.합.니.다. ~*^^*~

 

 

저희들의 2005년 한 해도 은혜와 축복, 그 자체 였습니다. ^^

 

늘 신실하심으로 한걸음씩 인도해 주시고, 사랑을 가득 가득 부어주신 하나님~

 

이 곳, 저 곳에서 저희들과 함께 사랑과 교제를 나누었던 많은  귀한 분들~

 

여기, 저기~ 주님의 말씀으로 함께 교제하며, 섬길 수 있었던 귀한 시간들~

 

그 모든 시간들을 허락하신 하나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지난 여름 8월에는 저희 가정에 19 년전에 아름다운 선물로 주신

무남독녀 외동딸,샤론이가 대학에 입학하면서 

한번도 펴보지 못한 작은 날개를 활짝 펴고 둥지를 날아갔습니다.

 

그 날이 언제 오려나?

생각만 하던 저희 부부에게 잠시동안은 참으로 허전한 시간이였기도 합니다.

물론 집에서 그리 멀지않은 곳으로 갔지만, 함께 할 수 있는 시간들이 허락되면

서로를 사랑하는 마음을 마음껏 나누고 있습니다.

 

언제인가는 자기의 가정을 이루어 갈 시간도 머지않구나!! 를 생각하며~

딸, 샤론을 위해서 더 열심히 기도하는 엄마, 아빠이기를 소원합니다.

 

사랑하는 분들의 건강을 위해서도 늘~ 함께 기도드립니다.

 

항상 건강에 유의하셔서 주님이 맡겨주신 귀한 일들, 사역들~

감당하시기에 여려움이 없으시기를 간구합니다.

 

기쁘고 복된 성탄절이 되시고, 새롭게 허락하시는 2006년 한 해에도

지금까지도 함께 하신 임마누엘의 하나님께서 사역과 삶의 걸음 걸음을

아름답게 인도하시고 축복해 주시기를 기원하옵니다.

 

주의 사랑으로 사랑합니다.

 

주의 평강이 늘 함께 하소서~!!

 

샬롬~*^^*~

 

 엘 에이에서~

 

임 삼식, 한 안나 ( 미경), 샤론 가정 드립니다

 

 

 

 

Anna 님께 감사드리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