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광석2 그날들 - 김광석 그대를 생각하는 것만으로그대를 바라볼 수 있는 것만으로그대의 음성을 듣는 것만으로도기쁨을 느낄 수 있었던 그날들그대는 기억조차 못하겠지만이렇듯 소식조차 알 수 없지만그대의 이름을 부르는 것만으로도눈물이 흐르곤 했었던 그날들잊어야 한다면 잊혀지면 좋겠어부질없는 .. 2013. 4. 28. 김광석 - 서른즈음에 김광석 - 서른즈음에 또 하루 멀어져간다 내뿜은 담배연기처럼 작기만한 내 기억속에 무얼 채워 살고 있는지 점점 더 멀어져간다 머물러있는 청춘인줄 알았는데 비어가는 내 가슴속엔 더 아무것도 찾을 수 없네 계절은 다시 돌아오지만 떠나간 내 사랑은 어디에 내가 떠나보낸 것도 아닌데 내가 떠나.. 2004. 7. 1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