좌망 坐忘1 나는 이제를 산다 < 나는 이제를 산다 > 길이(長), 넓이(廣), 높이(高) 3차원계만이라면 운동의 세계(動界)도 생명의 세계(生界)도 생각의 세계(思界)도 아니겠지요. 시간의 축(時軸)이 있어야 이치(理)나 ‘이것’(是)이 있을 것이다. 시(詩)는 일어나는 짓거리이다. 『시경(詩經)』에 시(時)는 시(是)로 통한다. 하늘의 .. 2010. 12. 2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