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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all love creates great love2

NamKung Kyoung - BEYOND THE VISIBLE 이화여대 조형예술대학 서양화과 동문들의 연합전시회인 이 2월18일~26일, LA 한인타운에 있는 에서 열린다.​ 주제로 마련된 이 전시에서는 한국을 비롯해 미국과 캐나다에서 활동하는 동문작가 35명의 작품을 한 자리에서 감상할 수 있다.  참여작가는 김경희, 김길숙, 김수진, 김연선, 김인순, 김지은, 나인하, 남궁경, 민은규, 민현주, 박경원, 박수경, 박은덕, 박장미, 박형주, 박효실, 백다임, 서강일, 성영희, 송은주, 안혜리, 양유나, 이신화, 이양미, 이윤정, 이은주, 조강신, 조완영, 조정숙, 주영신, 차유경, 최연, 한나민, 홍진희, 황순정.  남궁 경 대표의 초대의 말 “이번 전시회는 여성화가들만의 독특한 시각으로, 보이는 것 그 이상을 탐구하며, 보이지 않는 진실과 영적인 깊이를 담은 작.. 2025. 2. 18.
Karin Kyoung NamKung - MICROCOSM TO MACROCOSM 작은 평안에서 커다란 평강으로.... 남궁 경 작은 평안이 커다란 평안을 창조한다.작은 사랑이 커다란 사랑을 이루어 낸다.작은 기쁨이 커다란 행복으로 살아가게 한다.작은 위로가 삶을 살아갈 힘을 준다.작은 믿음이 다음 세대를 영화롭게 한다. 영원히 살 것처럼 새 같이 날아오늘 죽을 것처럼 추락해그리고 다시 비상영의 손이 나를 잡아 올라갈 때까지 하늘을 향해.......****** 삶에서의 작은 평안의 순간이 소중함을 느낀다작은 평안이 커다란 평안의 세계로 항해 할수 있으니.커다란 우주의 섭리를 경험할 수 있는 비밀이그 안에 감추어져 있음을 느낀다. ****** 작은 점에서 시작하는 나의 그림에 붓질로 투명한 물감의 움직임을 그리면서 색의 층들이 쌓여 색의 깊이와 형태를 만들어 간다. 붓의 움직임이 춤의 .. 2024. 10. 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