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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fe/e—dialect—dialog

나는 대한민국의 블로거다 (I am a Korean blogger)

by e-bluespirit 2008. 6. 30.

 

 

나는 대한민국의 블로거다
I am a Korean blogger


 

한국 정부는 한국 네티즌의 말에 귀를 기울여주시기 바랍니다
The Korean government should focus on the netizen`s opinion(bloggers) in Korea

 

 

 

 

 

 

 

 

 

 

촛불문화제 이끈 청소년 주역들

 

 

 

 

 

 

촛불문화제를 이끈 주역은 청소년이다.

4.19, 5.18 등 국가 위기의 순간마다 언제나 앞장선 계층이 청소년이었던 것처럼,

미국산 쇠고기 수입에 항의하며 가장 먼저 나선 것도 청소년이었다.

 

 

 

 

 

 

한 청소년의 외침, “대한민국의 모든 권력은 국민으로부터 나옵니다”

 

 

 

 

 

이들은 늘 자신들이 직접 만든 피켓을 들고 참여했으며,

“청소년도 국민이다, 국민 의견 존중하라”,

“우리에겐 꿈이 있다, 생종권을 보장하라”는 구호도 외쳤다.

 

 

 

 

개인으로 참여하던 청소년, 10대만의 단체를 만들다

 

 

 

 

 

이들은 72시간 촛불문화제에도 참여해,

시청 앞에 설치한 텐트에서 숙식을 해결하며 재협상을 촉구했다.

물대포를 맞던 순간에도 뒤로 물러가지 않고 앞으로 향했던 이들이었다.

 

 

 

 

 

 

대한민국의 모든 권력은 국민에게 있다던 것도 청소년이었고,

정부에게 국민의견을 수렴하라고 촉구했던 것도 청소년이었다.

청소년이 나서자, 그들에게 미안한 어른들도 하나둘씩 동참했고,

촛불문화제는 지금까지 이어올 수 있었다.

이 모든 과정은 청소년의 힘을 확인하는 순간의 연속이었다.

 

 

 

정혜규 기자 66950@hanmail.net
ⓒ2007 대한민국 청소년들의 즐겨찾기 - 인터넷뉴스 바이러스

 

http://www.hani.co.kr/arti/society/schooling/292653.html 

 

 

 

 

 

 

끔찍한건 4년 10개월 남았다는 거다 - 진중권 

 

 

 

 

 

 

 

 

우육의 제왕 -두개의 관청-

 

 

http://cangel.egloos.com/177406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