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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irit/e—Bible—study

구약성경개론 제 1 부 서론 제 1~2 장 : Christ 그리스도

by e-bluespirit 2008. 10. 10.

 

 

 

구약성경개론 제 1 부 서론

Two Introductory Chapters

 

 

 

    제 1 장

• Christ: The Key to the Inspiration and Canonization of the Bible

   그리스도: 성경의 영감 靈感 과 정경화 正經化 문제의 관건 (열쇠)

 

 

     성경이 신적 권위를 지니는 것은 그것이 하나님에 의해 '영감된' 것이기 때문이다.

     성경이 어떻게 하여 66권이 되었는가 하는 것이 '정경화'의 문제이다.

 

     로마의 역사가 타키투스 Tacitus (A.D. 112) 는 그리스도께서 '티베리우스 황제 치세 대에 유대 총독 본디오 빌라도에 의하여 죽임을 당하였다'고 기록하였다 (연대기 XV. 44).

      제 2 세기 풍자가 루키안 Lucian 은 그리스도에 관하여 언급하기를, '팔레스타인에서 십자가에 못박혀 죽은 사람,'  그리고 '[추종자들을] 설득하여 그들은 모두 형제들이며,' 흐랍의 이방신들을 거부하고 그분을 섬겨야 한다고 말하였던 분이라고 하였다 [페레그린 Peregrine 의 죽음에 관하여].

      제 1 세기 유대의 역사가 요세푸스의 기록에 의하면 예수님은 '십자가에 돌아가신 지 3일 만에 제자들에게 모습을 나타내셨을 뿐만 아니라 지금도 살아 계신 분' 이라고 하였다 (고대사 XVIII. 33 ; XX. 9.1).

      수에토니우스 Suetonius (A.D. 120) 는 '크레스투스 [그리스도의 다른 철자] 의 선동 하에 빈번히 소동을 일으킴' 으로 인하여 로마로부터 추방을 받은 유대인에 대하여 언급하였다 (클라디우스의 생애 25. 4).

      2 세기 초 로마의 지방 총독인 플리니 Pliny (A.D. 112) 는 기록하기를, 초대 기독교인은 '함께 모여 그리스도를 신처럼 찬미했고 또 피차간 엄숙한 맹세를 하였을 뿐, 사악한 짓은 하지 않았다...' 고 한다 (편지 X. 96.).

     

      사마리아 태생의 역사가 탈루스 Thallus (A.D. 52) 는 그의 역사서 제 3 권에서 기록하기를, '그리스도께서 죽으신 때는 바로 유월절 보름이었다'고 한다 (A.D. 221 쥴리어스 아프리카누스의 기록을 따름).

      유대인의 탈무드에 의하면, '(나사렛) 에수 Yeshu 는 마술을 행하고 이스라엘 사람들을 기만하는가 하면 그들을 그릇된 길로 인도하였다는 죄목으로 다름아닌 바로 유월절 저녁에 처형되었다' 고 기록하고 있다 (바벨로니아, 산헤드린 43a).

 

      하지만 나사렛 예수에 대해서 알 수 있는 근거 자료 중에서 가장 좋은 것은 역사적으로 실증된 신약 성경이다.

      영국 학자 브루스 F. F. Bruce, 1960 년에 출간된 저서 [신약 문서] 중 '신약 문서는 믿을 수 있는가?' 에서 '신약 성경의 진정성 眞正性 과 전반적 보전성 保全性 은 그 어는 것이든 최종적으로 확증되었다고 생각할 수 있을 것이다' 라고 주장함으로써 그 유명한 학자 케년 Sir Frederic G. Kenyon 과 의견을 같이 하였다. 신약 성경은 다른 고대 저작물들과 비교해 볼 때 특이하게 역사적으로 확실히 실증되는 책이라는 사실을 발견할 수 있다.

 

       이와같이 신약 성경을 역사적으로 검증 檢證 한 결과 현대 독자들은 복음서를 읽을 때 그 복음서 저자들이 기록한 내용은 나사렛 예수가 가르치시고 행하신 것임을 확실히 믿을 수 있게 되었다. 유명한 고고학자인 올브라이트 William F. Albright 에 의하면, 신약 성경의 각권 모두는 A.D. 75 년경에 기록되었다고 한다. 이러한 사실은 전 全 신약 성경이 예수님의 행적을 직접 눈으로 목격한 자들 대부분이 여전히 생존해 있을 동안에 기록되었음을 나타내 주는 것이다. 신약 성경은 예수님이 가르치신 것을 직접 목격한 자들에 의하여 기록된 제 1 세기 보고서이다.

 

 

         성경의 영감에 대한 예수님의 가르치심

 

         (1)  예수께서 말씀하시기를, "성경은 폐 廢 하지 못하나니" (요 10:35)

         (2)  "기록된 모든 것이 이루어져야 하리라" (눅 24:44)

         (3)  "성경도 하나님의 능력도 알지 못하는 고로 오해하였도다" (마 22:29)

         (4)  "천지가 없어지기 전에는 율법의 일점 일획이라도 반드시 없어지지 아니하고 다 이루리라" (마 5:18)

         (5)  신약 성경 기자들 역시 예수님의 가르치심을 따라서 구약 성경을 "하나님의 감동으로 된" (딤후 3:16) 성경으로 생각하였다.

 

 

          신약 성경의 영감에 대한 예수님의 약속

 

          (1)  열 두 제자들에게 복음 전파의 사명을 부여하실 때 예수님은 그들에게 약속하시기를, "말하는 이는 너희가 아니라 너희 속에서 말씀하시는 자 곧 너희 아버지의 성령이시니라" (마 10:20) 고 하셨다.

          (2)  예수님께서 70 인을 보내실 때, "너의 말을 듣는 자는 곧 내 말을 듣는 것이요... " (눅 10:16) 라고 말씀하시면서 그들에게 말씀의 권위를 부여하셨다.

          (3)  감람산 강화 講話 에서 예수님이 제자들에게 말씀하시기를, "말하는 이는 너희가 아니요 성령이시니라" (막 13:11) 고 하셨다.

          (4)  예수님이 제자들에게 지상 명령 至上 命令 을 분부하실 때 '하늘과 땅의 모든 권세'를 부여하셨으니 그것은 곧 모든 족속으로 하여금 주께서 명하신 모든 계명을 "가르쳐 지키게 하라" 는 권세이다 (마 28:18,20 ; 요 20:23 참조).

          (5)  자신의 제자들을 '모든 진리' 가운데로 인도할 성령을 보내 주시겠다는 약속을 예수님이 최후의 만찬 후에 하셨다는 것은 분명하다 (요 16:13). 또한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이르시기를, "성령 그가 너희에게 모든 것을 가르치시고 내가 너희에게 말한 모든 것을 생각나게 하시리라" (요 14:26) 고 말씀 하셨다.

 

 

           예수 그리스도는 구약 성경의 신적 성격 문제에 있어서 관건이 되실 뿐만 아니라, 또한 구약 성경의 범위의 문제에 있어서도 관건이 되신다. 정경으로 번약되는 캐논 canon 이란 말은 '규칙' 혹은 '규범' 이란 뜻으로서 믿는 자들의 신앙과 실천적 행위의 규칙, 혹은 규범이 되는 성경을 지칭한 것이다. 더우기 정경은 영감에 의해 쓰여진 규범적인 저술, 곧 구약 성경의 범위와 매우 뚜렷한 관계가 있다.

 

 

 

 

 

    제 2 장

• Christ: The Key to the Interpretation of the Bible Lay the groundwork for the study, which is continued in four sections

    그리스도: 셩경 해석의 관건

 

 

       예수님은 자신이 구약 전 정경 全 正經 의 주제가 되신다고 5회에 걸쳐서 말씀하셨다. 주님은 '율법과 선지자'를 가리켜 말씀하시기를, "내가 율법이나 선자자를 폐하러 온 것이 아니요 완전케 하려 함이로라" (마 5:17) 고 햐셨고, 엠마오라 하는 촌으로 가는 두 제자와 동행하시면서, 그들에게 "모세와 및 모든 선지자의 글로 시작하여 모든 성경에 쓴 바 자기에 관한 것을 자세히 설명하여 주셨" (눅 24:27) 는가 하면, 그후 다락방에서 열 제자들에게 말씀하시기를, "모세의 율법과 선지자의 글과 시편에 나를 가리켜 기록된 모든 것이 이루어져야 하리라" (눅 24:44) 고 하셨다. 또한 예수님은 유대인과의 대화에서, "너희가... 성경을 상고하거니와 이 성경이 곧 내게 대하여 증거하는 것이라" (요 5:39) 고 교훈하셨다. 한편 히브리서 기자에 의하면, 시편 40편에 있는 구절, 곧 "두루마리 책에 나를 가리켜 기록한 것" (히 10:7) 은 예수 그리스도께서 말씀하신 것이라고 한다. 이와같이 주님께서는 다섯 번이나 지신이 전 구약 성경의 주제임을 단언하셨던 것이다. 그러므로 우리는 그리스도의 권위에 의거하여, 주님께서 전 성경의 주제라는 결론을 내릴 수 있을  것이다.

 

 

       성경의 가장 기본적인 구분은 하나님과 그의 백성 간의 '성약,' '계약,' 다시말하면 '언약' 이라고 할 수 있다. 신 ∙ 구약 모두 그리스도가 중심을 이루신다. 구약은 그리스도 대망 待望 이라는 관점에서 조망하지만, 신약은 그 대망의 실현이라는 관점에서 그리스도를 바라보는 것이다. 구약은 신약 없이 완전할 수 없다. 구약에서 준비된 구원을 신약의 그리스도께서 이루셨던 것이다. 구약에서 시작된 것이 신약에 와서 완성을 보게 되었는데, 그것은 바로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서이다. 그리스도는 구약이 나타내고 있는 진리에서는 감추어져 그 모습이 희미했으나, 신약의 진리에서는 밝히 드러나 있다.

 

 

        신 ∙ 구약 성경이 지니는 주제의 통일은 바로 예수 그리스도이시다. 구약이 그리스도의 대망을 그 내용으로 하고 있다면, 신약은 그 대망이 그리스도 안에서 성취되었음을 증거한 기록이라 할 수 있다.

 

 

 

        그리스도는 성경 각 부문의 주제

 

        율법서 (창세기—신명기)                      복음서 (마태—요한)

        역사서 (여호수아—에스더)                   역사서 (사도행전)

        시가서 (욥기—아가)                            서 간 (로마서—유다서)

        선지서 (이사야—말라기)                      예언서 (계시록)

 

 

          (1)  율법서—그리스도께서 오실 기초

                성경의 첫 5 권은 하나님이 여기에서 이스라엘 민족을 선택 (창), 구속 (출), 성화 (레), 인도 (민), 그리고 교훈 (신) 하셨다는 점에서 그리스도께서 오실 기초를 마련한 것이다. 그리고 하나님은 이스라엘 민족을 통하여 이 세상에 가장 값진 두 선물, 곧 살아 계신 말씀 (그리스도) 과 기록된 말씀 (성경) 을 주려고 하신다. 이러한 일의 기초를 하나님은 구약의 첫 5 권에서 마련하신 것이다.

 

 

          (2)  역사서—그리스도의 오심에 대한 준비

                만왕의 왕이신 그리스도께서 선민을 통하여 오시기 위하여는 왕국이 형성되어야 했다. 여호수아의 지도 하에 이스라엘 민족은 왕국을 위한 당을 점령하였다 (수). 그후 불완전한 순종으로 인하여 이스라엘 민족은 억압을 받게 되었다 (사). 그러나 민족 내부의 신앙심으로 말미암아 (룻) 사울 통치 하에 오랫동안 필요로 한 왕국의 견고화 (삼상) 가 실현되었다. 뒤이어 다윗 왕의 치하에서 왕국이 확장되었다 (삼하). 그러나 솔로몬 통치 하에서의 짧은 기간의 영광후에 (왕상 1~10 장) 왕국은 둘로 분열됨을 보게 된다 (왕상 11~22 장). 결국 북왕국 이스라엘은 타락에 이르렀고 (왕하 1~17 장), 남왕국 유다는 국외 추방을 당하게 되었다 (왕하 18~25 장). 역대기는 제사장적인 관점에서 사무엘 선지자와 열왕들의 예언적인 역사를 개관하고 있는데, 성전의 손실 (대상) 과 최후 파괴 (대하) 를 보여주고 있다. 그러나 모든 것을 잃어 버린 것은 아니다. 왜냐하면 하나님의 섭리적 손길이 바벨론에 포로로 잡혀 있는 택한 백성을 보호하시고 (에), 성전을 회복시키시며 (스), 나아가 국가를 재건하시는 (느) 것에서 증거되었기 때문이다. 이렇게 파란만장한 구약의 역사는 바벨론에서 귀환한 남은 자들이 오실 구속자를 기다리는 것으로 끝난다.

 

 

          (3)  시가서—그리스도의 오심에 대한 열망

                이스라엘 백성들의 시적 詩的 열망은 모두 과거의 역사적 환경에서 생긴 것이다. 고난을 당할 때 그들은 "양척 (하나님과 인간) 사이에 손을 얹을" (욥 9;33) 누군가의 중재를 열망하였다. 이것은 중보자 되신 (딤전 2;5 ) 그리스도에 대한 열망을 암시하는 것이었다. 이스라엘의 역사를 통하여 볼 대 영적 교제에 대한 열망 (시편) 이 있었다. 이것은 후에 그리스도에게서 성취된 메시야적 시편에서 꽃을 피웠다. 또한 지혜에 대한 열망 (잠언) 은 마침내 하나님의 지혜이신 그리스도 안에서 성취되었다 (골 2:3). 궁극적인 만족을 추구하려는 철학적인 열망에서 지혜자가 깨달은 사실은 그러한 만족이 하나님과 '한 목자' (전 12:11, 13) 에서 비롯된 진리들에 있다는 것이었다. 사람의 연합에 대한 갈망 (아) 은 마침내 그들의 영혼을 사랑하는 그리스도 안에서 성취되었다.

 

                요컨데, 시가서에서 찾아 볼 수 있는 이스라엘의 영적 갈망은 그들이 은연 중에, 그리고 때로는 심지어 무의식 중에 열망하던 그리스도에게서 성취되었다.

 

 

          (4)  선지서—그리스도의 오심에 대한 대망 待望

                저술 선지자들은 도덕적 권면과 더불어 이스라엘의 메시야 대망을 계속 불러일으켰다. 초기 선지자들 (호세아, 요엘 및 아모스) 은 그리스도에 의한 국가 회복의 소망을 주창하였으나, 이사야와 미가 선지자는 그 범위를 넓혀서 그리스도를 통한 범 세계적 구원을 선포하였다. 반면 오바댜, 요나, 나훔, 하박국 및 스바냐 선지자는 그리스도의 징벌이 사악한 민족 들에게 내리도록 비는 것이 필요하다는 것을 깨달았다. 이스라엘 민족의 국외 추방 (70 년 간의 바벨론 포로) 직전에 예레미야는 이스라엘 민족에게 장차 하나님의 언약이 재확인될 것을 상기시켰는데, 그 재확인은 그리스도에게서 이루어질 것이었다. 바벨론 포로 동안에 이스라엘 백성은 그리스도에 의한 영광스러운 회복 (겔) 뿐만 아니라 그의 왕국에서 이스라엘이 차지하는 정치적 전망 (단) 을 상기시켰다. 바벨론 포로 후 학개와 스가랴 두 선지자는 그리스도를 통한 이스라엘의 종교 회복을 선포하였고, 말라기 선지자는 그리스도에 의한 도덕적 재건의 필요를 지적하였다.

 

 

          (5)  복음서—그리스도의 현시 顯示

                구약에서 그리스도에 대한 대망은 신약에서 그리스도의 성취가 되었다. 복음서에 보면, 이 성취는 그리스도게서 이 세상에 역사적으로 나타나심으로써 시작되었다. 그리스도의 현시는 4 중적이었다. 마태복음에서 그리스도는 유대인들에 대한 그의 주권 (왕으로서) 으로 현시되었다. 마가복음에서 그리스도는 로마인들에 대한 그의 사역 (종으로서) 으로 현시되었다. 누가복음에서 그리스도는 그리이스 사람들에게는 그의 완전한 인성 (인간으로서) 으로 현시되었다. 그리고 요한복음에거 그는 전 세계에 대한 그의 신성 (하나님으로서) 으로 현시되었다. 이러한 메시야의 현시는 구약의 그리스도 대망의 완성이었다. 하나님 (deity) 이 인간 역사 속에 들어오심으로써 구약의 소망은 신약에 이르러 실재가 되었다.

 

 

          (6)  사도행전—제자들의 그리스도 전파

                복음서에서 그리스도의 역사적 현시는 팔레스타인에 제한되었다. 그러나 사도행전에서는 세계적인 그리스도 전파가 예루살렘에서 부터 시작하여 (1~6 장) 주변의 유대 (7 장), 사마리아 (8 장), 그리고 마침내 전 세계 (9~28 장) 로 확산되었다. 즉 복음서에서의 그리스도의 역사적 현시는 사도행전에서 제자들에 의해 세계적인 그리스도 전파로 진전되었다.

 

 

          (7)  서신서—그리스도를 해석하고 적용함

                복음서는 역사적인 그리스도의 현시를, 사도행전은 세계적인 그리스도 전파를 다루고 있으나, 서신서는 믿는 자들을 위하여 그리스도를 교리적으로 해석하고 실제적으로 적용하는 내용이다. 교리를 다루고 있는 바울이 서신서들 각각의 특정한 주제를 발견하는 관건은 '그리스도 안에' 라는 표현이다. 각 서신서에서 이 표현이 가장 먼저 사용되기는 언제나 각 서신서 안의 해석상의 주제인 단어와 관련하여 사용될 때이다. 예를들면, 로마서—그리스도 안헤서의 구속 (3:24), 고린도전서—그리스도 안에서의 성화 (1:2),  고린도후서—그리스도 안에서의 환희 혹은 승리 (2:14), 갈라디아서—믿는 자가 누리는 그리스도 안에서의 자유 (2:4), 에베소서—신자들이 그리스도 안에서 승귀되고 그 결과 그리스도와 일체를 이룬다는 것 (1:3), 빌립보서—그리스도 안에서의 성도들의 자랑, 기쁨 (1:26), 골로새서—그리스도 안에서의 완전 (1:28), 데살로니가전서—그리스도 안에서 그의 재림에 대한 소망 (1:28), 데살로니가후서—그리스도 안에서의 성도들의 장래 영광 (1:12) 이 있는데, 그것은 주님이 재림하실 때이다. 디모데전서—신자들이 그리스도 안에서 신실할 것 (1:14) 을 권면하고, 디모데후서—그리스도 안에서 확고부동함 (1:13), 디도서—그리스도 안에서 견실하게 생활 할 것을 권면하고 있고 (1:9 ; 2:1 참조), 빌레몬서—그리스도 안에서의 선행, 구제 (6 절) 를 교훈하고 있다.

 

                바울의 서신서는 신자들이 그리스도 안에서 가지고 있는 것들을 해설하는 것을 그 특징으로 하고 있는 데 반하여, 공동 서신은 그리스도를 따르라는 권면에 강조점을 두고 있다. 완전함에 나아가라는 권면 (히 6:2), 지혜 (약 1:15), 순종 (벧전 1:2) 및 그리스도 안에서의 정결 (벧후 1:9) 에 대한 권면이 있다. 사도 요한은 교회들에게 권면하기를, 그리스도와 더불어 교제하고 (요일 1:7), 그리스도 안에서 진리를 행하는 일을 계속하며 (요이 4 절), 그리스도를 위하여 수교하라고 하였다 (요삼 5—8 절). 유다는 신자들에게 권면하기를, 단번에 주신 그리스도에 대한 믿음의 도를 위하여 싸우라고 하였다 (유 3 절).

 

 

           (8)  계시록—그리스도 안에서 모든 것이 완성됨

                 성경의 마지막 부분은 모든 것이 어떻게 그리스도 안에서 완성되는지를 보여준다. 그를 통하여 모든 것이 창조되었고, 그 안에서 모든 것이 그 최종적인 완성을 향하여 인도된다. 그리스도는 처음이자 마지막이요 알파와 오메가이시다. 복음서에서 그는 그의 백성에게 선지자이시다. 사도행전과 서신서에서 그는 그의 백성을 위한 제사장이시며, 계시록에서는 그의 백성을 통치하시는 이시다. 그리스도를 위한 기초가 구약의 첫 5 권에 놓여�는 데 반하여, 그리스도 안에서 모든 것이 완성되는 것을 성경의 마지막 책에서 찾아볼 수 있다. 이 지구에 대한 하나님의 계획은 그리스도의 통치로 끝이 난다. 계시록은 인류 역사가 그리스도의 인격 (1 장) 과 소유 (2~3 장) 및 이 세상을 정복하시려는 계획 (4~22 장) 에서 최종적으로 완성됨을 밝혀 준다.

 

 

 

 

          그리스도는 성경 66 권 각 권에서 찾아볼 수 있다.

          그리스도는 성경 각 부문의 주제일 뿐만 아니라 구약과 신약의 주제이다.

 

 

        구약에서

  • 그리스도는 여자의 후손이며 (창 3:15),
  • 유월절 어린 양 (출 12:3 이하),
  • 속죄 제물 (레 17:11),
  • 지팡이로 내리침을 당한 반석 (민 20:8, 11),
  • 신실한 선지자 (신 18:18),
  • 여호와의 군대 장관 (수 5:15),
  • 신성을 가지신 구출자 (사 2:18),
  • 친족 되신 구속자 (룻 3:12),
  • 기름부음을 받은 자 (삼상 2;10),
  • 다윗의 아들 (삼하 7:14),
  • 그리스도로 오실 왕 (열왕기),
  • 성전 건축자 (대상  28:20),
  • 성전 재건자 (스 6:14, 15),
  • 민족을 다시 일으킨 자 (느 6:15),
  • 민족의 보존자 (에 4:14),
  • 살아 있는 구속자 (욥 19;25),
  • 이스라엘의 찬양 (시 150:6),
  • 하나님의 지혜로움 (잠 8:22, 23),
  • 위대한 스승 (전 12:11),
  • 만 사람 중에서 가장 아름다운 사람 (아 5:10),
  • 고난받는 종 (사 53:11),
  • 새 언약을 세우는 자 (렘 31:31),
  • 슬픔의 사람 (렘 3:28—30),
  • 하나님의 영광 (겔 43:2),
  • 장차 오실 메시야 (단 9:25),
  • 정결치 못한 자의 사랑하는 자 (호 3:1),
  • 이스라엘의 소망 (욜 3:16),
  • 농부 (암 9:13),
  • 구원자 (옵 21절),
  • 되살아난 자 (욘 2:10),
  • 이스라엘을 다스릴 자 (미 5:2),
  • 복수자 (나 2:1)
  • 거룩한 하나님 (합 1:13),
  • 이스라엘의 왕 (습 3:15),
  • 만국의 보배 (학 2:7),
  • 의로운 순 (슥 3:8),
  • 의로운 해 (말 4:2),

 

        신약에서

  • 그리스도는 유대인의 왕 (마 2:2),
  • 주의 종 (막 10:45),
  • 인자 (눅 19:10),
  • 하나님의 아들 (요 1:1),
  • 승천하신 주님 (행 1:10),
  • 신자들의 의 (롬 1:17),
  • 거룩함 (고전 1:30),
  • 충족 (고후 12;9),
  • 자유 (갈 2:4),
  • 교회의 지극히 높으신 머리 (엡 1:22),
  • 그리스도인의 기쁨 (빌 1:25),
  • 신성의 충만 (골 2:9),
  • 신자들의 위로 (살전 4:16, 17),
  • 신자들의 영광 (살 후 1;12),
  • 그리스도인의 보호자 (딤전 4:10),
  • 보상자 (딤후 4:8),
  • 복스러운 소망 (딛 2:13),
  • 대리자 (몬 17절),
  • 대제사장 (히 4:15),
  • 지혜를 주는 자 (약 1:5),
  • 반석 (벧전 2:6),
  • 보배로운 약속 (벧후 1:4),
  • 생명 (요일),
  • 진리 (요이),
  • 길 (요삼),
  • 변호자 (유다서),
  • 만왕의 왕이요 만주의 주로 나타내고 있다 (계시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