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lcome to the Underground
Sometimes to really live... you have to die a few times. - Hubert Selby Jr.
Rewind
Fast Forward
Record
Pause
Stop
Skip
Fade In
Fade Out
G
Coney Island & Astoria Ditmars Blvd
Prove Yourself
KIM HA JIN
Clouse Up
N
Canal St.
MP3
JFK
Fun Pass
N. R. W. Q
A. C. E
B. D. F. V
What's It All About?
175cm
2Av.
A, C, E, B, D, F, R, V, W, N, Q, J, Z, 1, 2. 3, L.
Lucky Baby
KOREA
Protect Your Baby
Shit, Shit, Shit!
M&M
"When you see something, Say something."
"Yes, Daddy."
K
LA
BMW
Slow Slow
No.5
www.yahoo.com
www.amazon.com
'Home, only English'
Home, English only
Save Mart
Inspiration begins with Imagination.
N, R
Welcome to the Underground
Homeless
Houseless
Home
From: skdadday@*****.com
To: bluebear213@*****.com
Subject: Welcome to the Underground
From Dad
BBQ
C
Fxxx You
S.O.S.
blue bear
ATM
Freeze!
서진은 학문으로서의 문학이 아닌 엔터테인먼트로서의 문학에 가치를 두며, 대중문화를 적극 수용하는 Pop Writer다. 1975년 부산에서 태어났다. 부산대학교 전자공학과 박사과정을 중퇴하고 캘리포니아에서 유랑하던 중 소설을 쓰리라 결심한다. 2004년 첫 장편소설 『채리』를 자체 제작하여 온라인 판매를 했으나 400여 권이 남아 집에 차곡차곡 쌓아놓았고, 2005년 연작소설 『하트모텔』을 자체 출판하였으나 제목만 야하다는 주위의 원성을 듣고 『채리』와 함께 보관 중이다. 더 이상 책을 쌓아둘 장소를 찾지 못하던 중, 2006년 뉴욕에서 쓴 세 번째 장편소설 『웰컴 투 더 언더그라운드』를 문학상에 처음으로 투고하여 2007 한겨레문학상을 수상하였다.
나는 종이로 만든 책을 사랑한다. 서점에 들어서면 서가에 꽉 차 있는 책을 보는 것만으로도 가슴이 벅차 오른다. 평생이 걸려도 꽂혀 있는 책들의 절반, 그 반의반도 읽지 못할 텐데 이미 다 읽어버린 것 같은 황홀한 느낌이 든다. 수많은 책들이 바로 눈앞에 있기 때문에 그런 착각을 하게 된다. 무형의 지식과 이야기를 볼 수 있고 만질 수 있어서, 읽기도 전에 경험한 것 같은 그런 착각 말이다.
http://3nightsonly.com/
http://www.youtube.com/watch?v=am8l671QNkg
http://www.yes24.com/24/Goods/2644023?Acode=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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