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서습지생태공원2 너는 세상의 빛이라 너는 세상의 빛이라 너는 세상의 빛이라 스스로 타서 세상의 어둠을 밝힌다 어두울수록 빛나는 등불 너는 생명의 빛이라 속에서 타오르는 혼의 불빛 죽음 앞에서 더욱 빛나는 생명의 등불 빛은 저를 태워서 남을 비추고 저를 태워서 하늘을 밝힌다 제 빛을 제게 비추는 것은 등불 위에 됫.. 2013. 6. 16. 빈탕보다 큰 것은 없다 < 빈탕보다 큰 것은 없다 > ‘하나’의 활동보다 더 확실한 것이 어디 있나? 시간이야말로 ‘하나’의 활동이다. 시간처럼 확실한 게 어디 있나? 그렇더라도 혀끝에 닿는 진물이 없는 빈탕에 비할 수 있을까? (『다석강의』 465) < 풀이 >만물은 없다가 생겨나고 있다가 없어진다. .. 2013. 6. 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