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세병 添歲餠1 떡국 Tteokguk 모든 것이 새롭게 시작되는 새해 첫날은 아무 것도 씌여 있지 않은 백지와도 같다. 떡국은 자연 본래의 순수한 흰 빛을 그대로 지닌 소박하고 정갈한 마음으로 새해 첫날을 맞이하여 매일 새로운 마음 又日新 으로 한층 더 성숙해 진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특히 '설날'의 '설'이란 말에는 '삼가고 근신.. 2009. 1. 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