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화의 섬 제주도1 하늘에 머리를 둔 산처럼 < 하늘에 머리를 둔 산처럼 > 세상은 못됐다, 틀렸다 하고서 우로 올라가면 시원하다. 생각이 우로 오르면 마음이 한없이 넓어진다. 하늘로 머리를 들면 시원하다. 시원하니까 생각이 난다. 그리하여 백두산에서 물이 흐르듯이 마음에서 생각이 나온다. 객관이 아니라 주관(主觀)뿐이.. 2012. 6. 2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