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각3 어떻게 공부할 것인가... <왜 사는가 2>... 무량스님 수행기 어떻게 공부할 것인가... 해와 달은 마치 번갯불과 같거니 광음은 참으로 아껴야 하네. 살고 죽음은 호흡 사이에 있어 아침저녁을 보장하기 어렵네. 다니거나 섰거나 앉거나 누웠거나 한 치 세월도 허송하지 말고 용맹에 다시 용맹을 더하되 우리 본사이신 석가처럼 하라. 정진하고 다시 정진하면서 마.. 2006. 5. 27. 《發心修行章》... <왜 사는가 1> ... 무량스님 수행기 《發心修行章》 대저 모든 부처님이 적멸궁을 장엄함은 夫諸佛諸佛, 莊嚴寂滅宮, 까마득한 겁바다에 인욕 고행한 탓이요, 於多劫海, 捨欲苦行; 많고 많은 중생들이 불집 속에 넘나듦은 衆生衆生, 輪廻火宅門, 한량없는 저 세상에 탐욕 놓지 못함일세. 於無量世, 貪欲不捨. 막힘없는 저 천당에 가는 사.. 2006. 5. 15. 현각스님, 작가 베르베르와 대담 佛 포교활동 현각스님, 작가 베르베르와 대담 파리의 베르나르 베르베르(왼쪽) 자택에서 이루어진 현각 스님과 베르베르의 대담에서는 시공을 초월한 선문답이 오갔다. -파리=박제균특파원 “물질세계의 미래는 어둡다. 어둠을 밝힐 영성(靈性)이 필요하다. 어쩌면 미래에 물질과 영성이.. 2004. 4. 2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