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영지1 반성문 : 반성한다는 것은 상처에게 길을 묻는 것이다 - 이철환 산문집 반성한다는 것은 상처에게 길을 묻는 것이다. 상처는 눈물이 되기도 하고 길이 되기도 한다. 진실 앞에서 눈을 감을때마다 등짝을 후려치는 꽃다발이 되기도 한다. 열 장의 반성문 진달래야, 미안해 초인종 산타할아버지 사랑은 자동차보다 빠르다 반성문 봄날 봉숭아 꽃은 세 번 핀다 광.. 2008. 5. 3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