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을 다해서 생각한다1 맘 < 맘 > 맘은 씨알 꽃이 떨어져 여무는 씨의 알 모든 자람의 끝이면서 또 온갖 병상의 어머니. -“맘” 함석헌전집 6권 16쪽 - < 풀이 > 맘은 수 억 년 생명진화의 역사 끝에 맺힌 생명의 씨알이다. 꽃이 떨어짐으로 씨알이 여물듯이, 크고 화려한 생의 모습이 죽음으로 사라지고, 예쁘고 고운 얼굴.. 2011. 4. 2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