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dy Warhol

 

 

 

Andy Warhol

 

Andy Warhol (Andrew Warhola), the son of Czech immigrant parents,

was born in Pittsburgh, Pennsylvania, USA in 1930.

Educated at Carnegie Institute of Technology.

American painter, film director/producer and publisher,

he was considered to be one of the most important American artists of the 20th century.

His work and Ideas both reflect and helped shape American mass media and popular culture

http://www.artland.co.uk/page1034.htm

 

 

 

 

서울판화미술제 2004

 

 

사단법인 한국판화미술진흥회가 4월 2일(금)부터 11일(일)까지 예술의전당 한가람미술 관에서 제 10회 서울판화미술제를 개최한다. 특히 올해에는 서울판화미술제 1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새롭고 다양한 행사들이 많이 마련되었다.

 

우선 한국현대판화의 흐름을 한눈에 조망해 볼 수 있는 한국현대판화의 흐름전을 특별 기획한다. 작고, 원로, 중견 작가들의 작품이 시대별로 전시되는 이번 특별전을 통해 한국 판화의 현 위치와 나아갈 방향을 살펴볼 수 있을 것이다.

 

또한 다양하고 어려운 판화기법을 관람객들에게 알리기 위해 저명한 다섯 명의 판화 작가들이 전시기간 중 매일 3시-6시에 메조틴트, 헤이터기법, 에칭, 꼴라그라프, 목판에 대한 강연과 함께 현장에서 직접 작품을 제작해 보이는 형식으로 판화기법 워크샵을 진행한다.

 

박수근, 황규백, 피카소, 라울 뒤피, 베르나르 뷔페 등의 국내외 유명 작가들의 판화작품을 감상할 수 있도록 판화작품 경매전을 기획하였으며, 4월 10일(토) 3시에 마음에 드는 작품을 시중 판매가보다 30-40%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는 기회를 가질 수 있는 경매 이벤트가 전시장에서 열린다.

 

이외에도 한지공예 체험교실을 비롯하여 판화증정페스티벌 2004 등의 행사가 마련되어 있으니 따뜻한 봄날에 나들이 삼아 아이들과 어른들이 함께 다채로운 행사가 가득한 이번 전시장을 방문한다면 더없이 좋은 체험이 될 것이다.

 

 

2004년 4월 2일(금) ▶ 4월 11일(일)

 

예술의전당 한가람미술관

 

개 막 식 : 2004년 4월 2일(금) 오후 5시

 

관람시간 : 오전 11시 - 오후 8시

 

주    최 : 사단법인 한국판화미술진흥회

 

후    원 : 문화관광부, 서울문화재단

 

협    찬 : 월간 인터아키, art IN CULTURE, 서교호텔, MENARD

 

입 장 료 : 성인 3,000원 / 초ㆍ중ㆍ고 2,000원 / 단체(20인 이상) 1,000원 할인

 

 

■ 아트페어(30개 업체 참가)

 

화랑 기획전

갤러리현대, 갤러리아트사이드, 박영덕화랑, 샘터화랑 등 국내외 18개 화랑이 참가하여 김봉태, 김상구, 김점선, 김창열, 박서보, 박영근, 박정호, 백남준, 백순실, 서세옥, 서정희, 오이량, 이대원, 이만익, 이왈종, 이우환, 임영재, 황용진, 아노라 스펜스, 리차드 스페어, 브라크, 소토, 앤디 워홀, 요셉 보이스, 크리스토, 피카소, 호안 미로 등 국내외 180여명의 작고, 중진, 신진작가의 평면 및 입체 작품을 전시 판매한다.

 

공방 기획전

그래픽스튜디오, 잉킹판화공방, 판화공방-판, 현대판화공방 등 6개 공방이 참여하여 박현숙, 오영희, 이봉임, 이정임, 이효임, 조성애, 최치숙, 황남채 등 국내 중견, 신진 작가의 작품을 출품한다.

 

관련 업체전

원주한지, 월간 아트, 월간 인터아키 등 5개 업체가 참가하여 판화재료, 문화상품, 미술관련 정기간행물 등을 전시하고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한다.

 

■ 특별전시

 

1. 한국현대판화의 흐름전

서울판화미술제 10주년을 기념하여 국내 판화의 흐름을 한눈에 살펴볼 수 있는 장을 마련하고자 특별 기획된 전시이다. 한국판화의 여명기부터 판화가 전개되고 확산되어 새로운 흐름을 형성하고 있는 현재까지를 살펴보기 위해 작고, 원로, 중견 작가들의 작품을 시대별로 분류 전시한다. 이번 전시를 통해 판화의 기법이 시대에 따라 어떻게 다르고 어떠한 주제와 결부되어 나타나는지를 한눈에 살펴볼 수 있을 것이다. 80여 작가의 판화를 한자리에서 감상 할 수 있는 귀한 자리로 특정작품은 구입도 가능하다.

⇒ 참여작가 : 김상유, 박고석, 박수근, 손상기, 유영국, 장욱진, 최영림 등 작고작가 16명과 김구림, 김봉태, 김창렬, 손동진, 한운성 등 원로, 중견 작가 65여명.

 

판화작품 경매전

작품 감상과 함께 마음에 드는 작품을 시중 판매가보다 30-40%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는 기회를 관람객들에게 제공해 주고자 마련된 전시이다. 국내외 유명한 작가들의 판화 작품을 감상 할 수 있는 좋은 기회이며, 경매일에 직접 경매에 참여해 보는 것도 색다른 경험이 될 것이다. 경매에 직접 참여할 수 없는 관람객을 위하여 원하는 가격을 써서 함에 넣어두는 형식의 서면 경매도 진행한다.

⇒ 출품작 : 박수근, 황규백, 곽덕준, 피카소, 칼더, 베르나르 뷔페, 발렌티니 등

⇒ 경매 이벤트 : 4월 10일(토) 오후 3시

 

■ 부대 기획 전시

 

김혜균, 우윤정

한국판화미술진흥회가 주최하는 신진 판화작가 발굴을 위한 프로그램으로, 공모전을 통해 신인판화작가를 발굴, 개인전을 순수 지원하는 형식이다. 작년 1월에 선정되어 개인전을 가진 바 있는 5명의 작가 중에 최종 선정된 김혜균, 우윤정 작가의 작품을 선보인다. 끊임없이 고민하고 실험하며 변화를 모색해 가는 젊은 작가의 개성있는 표현에서 한국판화미술의 미래를 엿볼 수 있다.

 

판화의 이해전

판화의 제작과정 및 판화를 소개하는 글과 작품 관람의 방법들을 전시하여 관람객들의 판화에 관한 올바를 이해를 돕기 위해 실시하는 전시이다.

 

■ 부대 기획 행사

 

판화기법 워크샵

다양하고 어려운 판화기법을 관람객들에게 알리기 위해 전시기간 중 이틀에 한가지씩 다섯가지 판화기법을 강연회 형식으로 진행한다. 저명한 판화 작가들이 강연과 함께 현장에서 직접 작품을 제작해 보임으로써, 관람객들의 판화기법에 대한 이해를 돕고 작가들의 작품세계를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는 좋은 기회를 제공한다.

 

⇒ 진행일정 : 4월 2일(금) - 3일(토)  목      판  안혜자

                  4일(일) - 5일(월)  에      칭  채순섭

                  6일(화) - 7일(수)  꼴라그라프  현경원

8일(목) - 9일(금)  헤이터기법  백예리

10일(토) -11일(일)  메조틴트    정희경

⇒ 일    시 : 2일(금)-11일(일) 오후 3시 ~ 6시까지

⇒ 장    소 : 예술의전당 한가람미술관 3층 E6

 

한지공예 체험교실

닥나무를 원료로 만든 우리 고유의 종이인 한지를 이용해 관람객이 직접 여러가지 생활용품을 만들어 볼 수 있는 체험의 장을 연다. 저명한 한지 공예가 변영란 선생님의 지도 하에 휴지케이스, 과반, 육각 소품함, 필통 등의 작품을 관람객이 손수 제작해 볼 수 있다. 부드럽고 질긴 전통 한지로 아름다움을 창조해 보고 싶은 관람객 모두에게 열려있는 체험 교실이다.

⇒ 장소 : 예술의전당 한가람미술관 3층 E11

 

 

 

 

 

 

 

 

 

 

 

 

 

 

 

 Ocarina - Ocarina Blu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