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Life/e—intro—intercolumn

칼럼소개 특 68 호> "천하에 역사적 진실을 밝힌다"

by e-bluespirit 2001. 11. 3.
그 나라의 역사는 民族像(민족상)이다

한국의 모든 사람들이 우리 나라의 역사와 문화를 논할때
우리 대한 민국은 유구한 반만년의 역사와 전통을 지닌 문화 민족이라고
서슴없이 말하며 세계에 자랑하고 있다

그리고 한국의 고대사는
오직 <삼국사기,삼국유사,환단고기>의 3사서 외에 없다는 것은 공지의 사실이다
또한 오늘날 한민족의 국사는 <삼국사기와 삼국유사>를 근간으로 편찬된 사실은
그 누구도 부정할수 없을 것이다

이 삼서적은
한민족의 얼이 서려 있는 민족정기로서
오늘날 한민족의 正史(정사)로 믿지 않을수 없는 <국보적 사서>인 것이다

그러나
한민족의 기원을 밝힌 이 국보적 <삼국사기,삼국유사,환단고기>의 3서적을
민족의 정사로 인정하지 않고 많은 사람들이 부정하고 있는 것이 또한 오늘날의 현실이다

만약에
한민족 중에서 이 귀중한 민족의 정사를 깊이 탐구 검색하지 않고
三史書(삼사서)를 평가절하 하여 부정한다면 <고구려,백제,신라>의 삼국이
한민족의 원류가 된다고 기록한 고대사를 부정하는 꼴이 되어 한국은 실로 역사를
논할수도 없는 민족이 된다

현재 한국 지적상 중화 민족의 일부라 주장하거나
고구려의 시조도 중국의 선조라고 주장 한다면 증빙하여 대응할 방책이 없는 것이다.
역시 한국은 유구한 반만년의 역사와 전통을 지닌 문화민족이라고 자랑 할수도 없을뿐
아니라 약소한 반도 국가에 불과할 뿐이다

삼국이 한국의 원류국으로 인정한다면
그 흥망 성쇠를 기록한 김부식 공을 罵倒(매도)하여 비방하고 삼국사기를 평가절하 하여
부정적 관념을 갖는 것은 스스로 無識(무식)을 들어낸 상호 모순이라 하지 않을수 없다.

그러나
삼국사기는 철저히 탐구 검색하지 않으면
민족 자존에서 누구나 부정하는 妄發(망발)을 하게 된다

그리고
한민족의 역사적 起源(기원)은
<삼국유사의 고조선>에서 비릇 되었다는 사실을 알고 있는 사람은 드물다

즉 <魏書云乃往二千載有壇君王儉立都阿斯達開國號朝鮮與高同時> :
魏書(위서)에서 이르기를 2,000년전에 <단군왕검>이 도읍을 <아사달>에 설립하고
나라를 개국하여 국호를 조선이라 하였는데 堯(요)와 같은 시대라 하였다

즉 朝鮮與高同時(조선여고동시)의 高(고)자에 해설하기를
고려의 定宗(정종)은 堯(요)의 이름을 피하여 발음이 비슷한 高(고)로 썼을 것이다.
周(주)의 虎王(호왕)도 중국의 周武王(주무왕)으로 고려의 惠宗(혜종) 이름자도 武(무)를
피하여 그 의미를 연상케 하는 虎(호)자로 썻던 것이다

고로
高(고)자는 중국의 堯(요)임금의 堯字(요자)를 高(고)로 대하였을 것이다.
라고 어느 누구가 해설하고 중국의 堯(요)임금 시대인 기원전 2,333년을
檀紀(단기:단군의 기원)으로 정하고 한국은 반만년의 유구한 역사와 전통을 지닌
문화민족이라 공공연히 세계에 자랑하고 있었던 것이다

그 나라의 역사는 민족혼이 서려 있는 民族像(민족상)이다
<단군기원의 2,333년>이란 년대는 가짜인가? 진짜인가?

본칼럼은
한민족의 기원을 올바로 정립할수 있는 지남서인 것이다

한민족은 그 동안 왜곡된 국사에 오염된 역사관으로
특히 <한민족의 정사 환단고기>를 불신하는 병폐를 갖고 있었으나
본칼럼의 제 1호부터 탐독한다면 그 고질적인 병폐는 깨끗이 치유하는 청정제인 것이다.

그리고
한민족은 오랜 세월로
왜곡 날조된 국사교육으로 인하여 제1장부터 의심하고 믿을수 없을 것이다

그러나
읽으면 읽을수로 그 약효가 들어나 마지막 끝장에 이르면
혼돈의 역사에서 벗어나 아무리 고치기 어려운 고질적인 중병환자 일지라도
완전히 쾌유되어 진실로 우리 대한민국은 유구한 역사와 전통을 지닌 문화 민족임을
진실로 각성하여 대한의 자손임을 자랑스럽게 생각할 것이다


천하에 역사적 진실을 밝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