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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tacama - Meditation Opening the door on voidness of identity, Clear awareness floods everywhere, And though everywhere, nowhere is an identity found. -Milarepa, "Drinking the Mountain Stream" When you do something, you should burn yourself completely, like a good bonfire, leaving no trace of yourself. -Shunryu Suzuki Just as vessels made of clay by a potter all have breaking as their end, so is the life of mortals.. 2007. 1. 7.
자유인의 길 - 대행스님 자유인의 길 대행스님 법어집 "한마음 넓게 써서 세세생생 자유롭게 살아라!" 창살 없는 감옥에서 살 것인가, 어엿한 대자유인으로 살 것인가? 아무리 끌어다 써도 다함없는 에너지의 원천이 우리 자신 안에 있음을 가리켜 보이는 대행스님의 '한마음법'이 마침내 우리에게 자유의 열쇠를 쥐어 준다! .. 2006. 9. 17.
어떻게 공부할 것인가... <왜 사는가 2>... 무량스님 수행기 어떻게 공부할 것인가... 해와 달은 마치 번갯불과 같거니 광음은 참으로 아껴야 하네. 살고 죽음은 호흡 사이에 있어 아침저녁을 보장하기 어렵네. 다니거나 섰거나 앉거나 누웠거나 한 치 세월도 허송하지 말고 용맹에 다시 용맹을 더하되 우리 본사이신 석가처럼 하라. 정진하고 다시 정진하면서 마.. 2006. 5. 27.
《發心修行章》... <왜 사는가 1> ... 무량스님 수행기 《發心修行章》 대저 모든 부처님이 적멸궁을 장엄함은 夫諸佛諸佛, 莊嚴寂滅宮, 까마득한 겁바다에 인욕 고행한 탓이요, 於多劫海, 捨欲苦行; 많고 많은 중생들이 불집 속에 넘나듦은 衆生衆生, 輪廻火宅門, 한량없는 저 세상에 탐욕 놓지 못함일세. 於無量世, 貪欲不捨. 막힘없는 저 천당에 가는 사.. 2006. 5. 15.
향기로 말을 거는 꽃처럼 - 이해인 향기로 말을 거는 꽃처럼 이해인 마음을 위한 기도 늘 푸른 소나무처럼 한결같은 마음을 지니게 해주십사고 기도합니다. 자신이 맡은 일에 정성을 다하는 성실함, 어떤 모양으로든지 관계를 맺는 이들에게는 변덕스럽지 않은 진실함을 지니고 매일을 살고 싶습니다. 힘겨운 시련이 닥치더라도 쉽게 .. 2004. 6. 26.
현각스님, 작가 베르베르와 대담 佛 포교활동 현각스님, 작가 베르베르와 대담 파리의 베르나르 베르베르(왼쪽) 자택에서 이루어진 현각 스님과 베르베르의 대담에서는 시공을 초월한 선문답이 오갔다. -파리=박제균특파원 “물질세계의 미래는 어둡다. 어둠을 밝힐 영성(靈性)이 필요하다. 어쩌면 미래에 물질과 영성이.. 2004. 4. 25.
The Compass of Zen - ZEN MASTER SEUNG SAHN (I) The Compass of Zen Zen Master Seung Sahn Where are you going? Why do you live in this world? What are you doing in this world? When you are born, where do you come from? When you die, where do you go? First attain enlightenment, then instruct all beings. If you attain emptiness, you are free. Then you can help all beings. This is true liberation. Insight into Impermanence (The Eight Sufferings).. 2002. 2. 17.
만행, 하버드에서 화계사까지 - 현각스님 For someone who practices strongly, even walking, eating, drinking tea, meeting friends, peeling a ripe persimmon, using the toilet, walking through the busy market, feeling the sudden autumn wind on one's face, watching a passing car on the busy city street - all of these moments are our practice, or 'man haeng'. 현각스님의 글 중에서... &lt;만행·하버드에서 화계사까지〉.. 2001. 6.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