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악산2 부드러운 귀 부드러운 귀 말을 잘 하기도 어렵지만남의 말을 잘 듣기는 더 어렵다.공자 같은 어른도 나이 예순이되어서야 귀가 부드러워졌다고 한다.꼭 예순이 아니라도 나이가 들고생각이 익고 인생이 깊어져야 귀가부드러워지는 것 같다. 남의 말을 잘 듣는 이는 속 마음까지 헤아려 듣는다. 아첨.. 2013. 10. 27. 양생법 養生法 < 양생법(養生法) > 코로 숨쉬는 데도 몸을 곧이 곧게 하고 정신이 숨쉬는 데도 맘이 곧이 곧게 하는 이것이 장생(長生)하는 양생법(養生法), 양심법(養心法)이다. 몸과 맘을 곧이 곧게 하는 이것이 장생(長生)의 길이요 영생의 길이다. 곧이 곧장 정신을 가지고 입다물고 코로 .. 2012. 2. 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