짐은 무겁고 길은 멀고2 절대의 자리 < 절대의 자리 > ‘참’은 하나(一)다. 이 하나는 둘이 아닌 절대이다. 절대의 자리는 있다 없다는 말이 통하지 않는다. 절대의 자리에서는 있고 없고는 문제가 아니다. 절대는 유무를 내포하면서 초월했기 때문이다. 우리는 이런 절대존재인 하나님을 찾고 싶고 느끼고 싶다. 유일불이(唯一不二)의.. 2011. 8. 8. 하나 < 하나 > 우리는 하나(一, 절대, 전체, 하느님)로 시작해서 마침내 하나(一)로 돌아간다. 대종교인이나 대사상가는 모두가 이 하나(一)를 찾고, 믿고, 말했다. 성인이나 붓다가 도를 깨달았다, 도를 얻었다는 것은 모두 다 하나(절대)를 안다는 말이다. 사람은 이처럼 하나(전체)를 찾아 마지 않게 생.. 2011. 7. 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