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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irit/e—Bible—study

Isaiah 이사야 41 - 45 장‏

by e-bluespirit 2009. 10. 3.

 

 

 

 

 

 

 

 

 

이사야 41장 입니다.

 

하나님의 백성들이 마치 지렁이처럼 되고 말았습니다.

남의 나라에 노예로 붙잡혀 간 것입니다.

하나님은 이스라엘을 도우십니다.

어떤 사람들을 도우십니까?
 


1. 허망한 우상을 섬기지 않는 사람들 입니다. (1-7절)
 
세상의 모든 역사를 주관하시는 분은 하나님이십니다.

망하지 않을 것 같던 바벨론을 넘어뜨리신 분도 하나님이십니다.

우리 신자들은 온 우주의 주권자 되시는 하나님의 주권을 믿고

허망한 우상을 섬기지 않을 때 하나님의 도우심을 얻게 됩니다.

혹 오늘 우리는 하나님 보다 세상의 힘과 권력을 더 의지하고 있지는 않습니까?
 


2. 하나님의 선택을 받은 사람들 입니다. (8-16절)
 
하나님은 이스라엘을 나의 종, 나의 친구라 부르십니다. 

왜냐하면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을 통해 세계 만민을 구원하시려는 계획을 가지고 계셨습니다.

그러므로 이스라엘이 아무리 부족하고 연약해도 버리지 않고 붙들어 주시며 함께하며 도와 주십니다.

그래서 두려워 말고 놀라지 말라 하셨습니다. 하나님은 택한자를 버지지 않으십니다.
 


3. 하나님만 전적으로 의지하는 사람입니다. (17-29절)
 
나라의 왕을 세우시고 폐하시는 분은 하나님이십니다.

그뿐 아니라 온 우주 만물을 지으신 분도 하나님이십니다. 

우리의 도움의 근원이 되시는 분도 하나님이십니다.

그분을 의지하는 사람을 하나님은 기꺼이 도와 주십니다.

 
하나님 안에서 소망을 발견하는 모두가 되시길 바랍니다. 

 

 

 

 

 

 

 

이사야 42장 입니다.

 

오늘 본문에 나타난 하나님의 종은 예수 그리스도를 나타냅니다.

또 하나님의 종은 하나님의 택함을 받은 우리 모든 성도를 의미합니다.
하나님의 종의 자격은 무엇일까요?

 
1.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자여야 합니다. (1-4절)
 
주님은 섬기러 오셨습니다. 온유와 겸손으로 일하셨습니다.

상한 갈대도 꺽지 아니하시고 꺼져가는 등불도 끄지 아니하셨습니다.

주님은 누구도 포기하지 않으시고 소망을 주시어 다시 일어서게 하십니다.

낙담하고 중도에 포기하지 않으십니다. 끝까지 일을 성취하시는 분이십니다.
 

2. 이방의 빛이 되어야 합니다. (5-9절)
 
인간은 죄로 말미암아 영적 소경이 되어 어둠 가운데 있습니다.

죄로 인한 어두움으로 낙담과 비참함과 절망에 처해 있습니다.

주님은 이런 사람들에게 구원의 빛이십니다.

소경의 눈을 밝히시어 갇힌 자를 옥에서 이끌어 내십니다.

예수님의 제자된 우리가 할 일이 바로 이것입니다.

어둔 세상에 빛이 되어야 합니다.
 


3. 승리의 찬양을 하나님께 들려야 합니다. (10-17절)
 
대적들을 물리치기 위해 싸우시는 하나님을 찬양하자고 이사야는 권고하고 있습니다.

바다의 항해자들, 모든 섬과 성읍, 촌락등에서 하나님께 찬양을 드리라고 합니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측량할 수 없는 은혜를 주셨습니다.

감사하는 마음으로 찬송할 수 있는 성도가 되어야 하겠습니다.
 


4. 하나님의 말씀을 세상에 전해야 합니다. (18-25절)
 
이사야는 귀머거리와 소경들에게 밝히 들으며 보라고 말합니다. 

누가 소경이고 누가 귀머거리 입니까? 안타깝게도 하나님의 종들 입니다.

하나님의 종들이 하나님의 말씀을 제대로 전하지 못하고 있으니 보지 못하고, 듣지 못하는 자라고 합니다.

하나님의 종들은 하나님의 말씀을 전해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참된 종이라 할 수 없습니다.

하나님의 구원 사역에 동참하는 진정한 종들이 되어야 하겠습니다.

 
건강하세요. 그리고 이사하는 산샘을 위해서 기도해 주세요.  

 

 

 

 

 

 

 

이사야 43장 입니다.

 

42장에서 구속받은 백성들을 43장에서는 당신의 것이라고 확증해 주십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소유가 되고 하나님은 우리 하나님이 되신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소유가 된 우리는 어떻게 살아야 합니까?

 
1. 하나님을 온전히 섬겨야 합니다. (1-7절)
 
이스라엘은 수많은 위험과 환난 속에서 하나님의 도우심을 체험하였습니다.

그러나 현실이 어려워지자 하나님을 불신하고 현실을 두려워하게 되었습니다.

하나님은 먼저 이스라엘과 당신의 관계에 대해 가르쳐 주셨습니다.

하나님은 이스라엘을 구속하신 분이십니다.

이스라엘을 지명하여 부르시고 값주고 사신 분이십니다.

구원을 위해 어떤 댓가도 마다하지 않으셨습니다.

그러므로 이스라엘을 버리지 않으십니다. 보호하십니다.

보배롭고 존귀하게 여기십니다. 왜 이렇게 존귀히 여기셨습니까? 

그 이스라엘을 통하여 영광받으시기 위함이었습니다.

우리의 전 인생을 드려 하나님께 영광을 돌려야 합니다.


2. 하나님을 증거해야 합니다. (8-13절)

이스라엘을 택하시고 그들에게 복을 주신 이유는 하나님을 증거하도록 하기 위함이었습니다.

즉 선민은 곧 만민을 위한 것이었던 것입니다.  그러나 그들은 그것을 깨닫지 못했습니다.

하나님은 그들을 흩으셨습니다. 하나님을 온 세상에 증거토록 하시기 위함이었습니다.

여호와 하나님 외에는 구원자는 없습니다 (11절).

3. 하나님만 찬송해야 합니다. (14-21절)

하나님은 메대와 바사를 통해 바벨론에서 구원받을 것을 말씀하셨습니다.

즉 유다 백성에게 새 일을 행하시리라 하셨습니다. 그것을 찬양해야 합니다.

4. 하나님 만을 위해 살아야 합니다. (22-28절)

우리 가운데 구원을 받을 만한 자격이 있어서 구원받은 사람은 하나도 없습니다.

전적인 은혜 입니다. 그 은혜를 잊지 않고 살아야 합니다.

이것을 깨닫는 것이 가장 큰 은혜 입니다.


복되 하루 되세요. 

오는 금요일 새 예배당에서 있을 첫 금요 찬양예배

(방익수 목사님 인도)를 위해 기도해 주세요.  

 

 

 

 

 

 

 

 

이사야 44장 입니다.

 

사람은 영적인 존재 입니다. 또 만물의 영장이라고도 합니다.

그러나 때로는 한 없이 연약합니다. 누군가를, 무엇인가를 의지하며 살아가게 되어 있습니다.

성경은 일관되게 주장합니다. 하나님만 믿고 의지하며 섬기라고 말입니다.

교회사적으로 보면 시대가 악할수록 사람들은 하나님만 섬기기를 부담스러워 하며 우상숭배로 흘러 갔습니다. 

오늘 말씀은 우리가 왜 하나님만 섬겨야 되는지 그 이유를 다시 가르쳐 주고 있습니다.


1. 하나님만 참 신이시기 때문입니다. (1-8절)

이스라엘 민족에게 하나님은 창조주, 아버지, 보호자 이십니다.

구속자이시요, 영원한 통치자 이십니다.

이런 하나님께서 이스라엘에게 성령을 부으시고 복을 내리시어 새로운 존재로 바꾸려 하십니다.

그리하여 그들이 하나님께 속한 자라는 고백을 하게 하십니다. 하나님외에 다른 신은 없습니다.


2. 우상 숭배는 허무하기 때문입니다. (9-20절)

우상의 재료가 무엇입니까? 나무요 철입니다. 그것을 사람이 만듭니다.

그리고 그 앞에 엎드려 절합니다. 복을 빕니다.

오늘은 외형적인 우상숭배는 하지 않는지 모르지만 내면의 우상에 매여 사는 시대 입니다.

자기가 우상입니다. 성공과 출세가 우상입니다.

이러한 우상을 숭배하는 사람은 결코 행복하지도, 만족하지도 못합니다.

우상을 섬기는 사람들은 자기가 만든 우상이기에 섬기는 방법도 자기가 만듭니다.

자기 하고 싶은 대로 입니다.

진짜 성도는 자기 마음대로가 아니라 성경 말씀대로 하나님을 섬겨야 합니다.

거기에 행복이 있습니다.


3. 죄 문제를 해결해 주시기 때문입니다. (21-28절)

죄의 문제를 해결해 주신다는 것은 죄를 용서해 주신다는 것입니다.

죄와 허물을 마치 빽빽한 구름이 한 순간 사라짐 같이, 안개의 사라짐 같이 도말해 주십니다.

거듭되는 사람들의 배반에도 인내하시고, 용서해 주시는 분이십니다.

오늘 말씀은 누가복음 15장의 탕자를 기다리는 아버지를 생각나게 합니다.

오늘도 우리가 하나님께 돌아 오기를 기다리시는 하나님이십니다.

내 모든 죄를 용서하신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복된 하루 되시길 바랍니다.
오는 금요일 새로운 예배당에서의 첫 금요 찬양 예배를 위해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사야 45장 입니다.

 

바사 왕 고레스는 이사야가 죽은 후 100년 뒤에 태어났습니다.

이사야 생전에 하나님께서는 이 고레스 왕을 통해서

이스라엘을 해방시킬 것을 예고하심으로 우리의 참 하나님 이심을 증거하고 계십니다.

하나님의 예언은 수백년 앞을 내다보시면 행해지는 것을 봅니다.

우리는 이 하나님 앞에서 어떻게 생활해야 합니까?


1. 하나님께서 역사의 주관자 이심을 믿어야 합니다.

하나님을 알지 못하는 고레스를 택하셔서 하나님의 계획의 일부를 감당하게 하셨습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을 구원하여 모든 나라들에게 하나님께서 어떤 분이심을 할게 하시려는 뜻이었습니다.

당시 근동의 세계를 제패하개 하시고 이스라엘의 귀환에 모든 나라들의 도움을 주도록 하는 문서에 서명토록 하셨습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일을 감당하고자 하면 하나님께서는 우리보다 앞서 가십니다. 역사의 주관자는 하나님이십니다.


2. 어떤 환경에서도 하나님의 주권을 인정해야 합니다.

진흙은 토기장이에게 불평할 수 없습니다.

토기장이는 진흙으로 어떤 그릇이든지 만들 수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어떻게 우리를 인도하셔도 우리는 할 말이 없습니다. 그저 감사할 뿐입니다.
나를 주장하기 보다 하나님의 주권을 인정하고 겸손히 하나님을 섬겨야 합니다.


3. 하나님을 앙망해야 합니다.

이스라엘이 바벨론 70년 포로생활을 통해서 얻은 것은

극한 상황 속에서 바라볼 분은 오직 한분 하나님 뿐이시라는 것이었습니다.

어떤 우상도, 어떤 나라나 사람들도 그들에게 도움이 되질 못했습니다.

오직 하나님 만이 그들을 사랑하심을 깨달았습니다.

다시 돌아오라는 말씀은 그들의 모든 잘못을 용서하셨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우리의 희망이십니다.

어떤 상황속에서도 하나님 만 바라보는 우리가 되어야 하겠습니다.
'오직 여호와를 앙망하는 자는 새 힘을 얻으리니' (사 40:31)


오늘도 승리하시길 바랍니다. 
내일 찬양예배를 위해서 기도해 주시길 바랍니다.

 

 

 

 

 

 

 

 

 

 

 

 

 

 

 

 

http://sahnsem.com by Pastor Joseph Yo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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