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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ue/e—art—exhibit

독도아리랑전 - '동경132도에 보내는 메시지'

by e-bluespirit 2005. 4. 19.

 

 

독도아리랑전

 

'동경132도에 보내는 메시지'

 

 

 

 

2005년 4월 21일 ▶ 2005년 4월 25일

안산올림픽기념관

제주중앙갤러리/서울 드림갤러리/대구 북구문예회관/

전주, 구미 및 동해 문예예술회관/통영 연명 예술촌

주최:독도전 경기남 추진위

 

 

 

 

2005년 일본은 대한민국을 향해 제2의 침략을 선포하고 있다.

일본은 독도 영유권 문제를 점차 가시화시키고 지난 3월16일에는 다케시마의 날을 제정 공표하기에 이르렀다. 일본은 이와같은 망언에 일일이 대응하는 것 자체가 우스운 일이겠지만 더 이상 좌시하고 있을 수만도 없는 일이다. 이에 예술인들이 모여 평화의기치아래 문화적인코드로서 독도가 분쟁지역이 아닌 우리나라의 역사의 한 장을 지켜오던 독도를 우리의 영토임을 문화적으로 각인시키고자한다. 이번행사는 일회성이 아닌 독도분쟁이 해결되는 날까지 전국에 분포 되있는 갤러리. 작가들과 연대하여 지속적으로 이루어 질겄이다.우리는 독도를 사랑하고 독도가 우리나라 땅임은 역사적 진실이다. 이제 예술가들은 문화적 힘으로 우리나라를 지켜야한다.

 

 

 

 

본 전시는 장르에 구분없이 전시에 참여하고자 하는 회망자 전원이 참여하는 전시인 만큼 전시형식에 제한을 두지 않았다. 따라서 기획의도와 전시주제에 걸 맞는 내용의 작품을 장르구분없이 제작 전시한다.

 

“동경132도 에 보내는메세지”라는 우리나라 동해의 마지막주소지 경상북도 울릉군 울릉읍 독도리에 딸린섬이다.독도는 면적 0.186㎢이며 독섬이라고도 한다. 울릉도에서 남동쪽으로 90㎞ 해상에 위치하며 동도.서도 및 그 주변에 산재하는 36개의 바위섬으로 이루어진 화산섬이다.동도 서도 사이에는 너비110~160m의 좁은 水道를이룬다. 동도는 해발고도 98m에 화산암질 안산암으로 이루어져 있고 분화구가 있으며 서도는 해발고도 168m에 안산암 현무암으로 이루어진 응회암으로 되어 있다. 동도를 암섬, 서도를 수섬이라고도한다. 동경 132도에 보내는 메시지에서  동경(憧憬)은 마음에 두고 애뜻한 마음을 담아 보내는 평화의 메시지를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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