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도길2 빟[空]님을 보오 < 빟[空]님을 보오 > 저녁마다 지는 해의 끼친 말은 별을 보라밤만 되면 별과 별의 눈짓하듯 보인 뜻은알맞이 돌아가올 손 빟여 빟여 빟님을 보오.(다석일지 1961년 4월 14일.) < 풀이 > 현대인은 도시의 밝은 불빛에 마음을 뺏겨 별을 보지 못하고 산지 오래다. 도시의 .. 2013. 3. 16. 하늘 머리 둔 사람 < 하늘 머리 둔 사람 > 하늘 머리 둔 사람한 끗이나 두 눈 밝혀먹이 꼭꼭 씹어 먹고 누기 바로 눈 땅은 환(56, 9,28) < 풀이 >사람은 누구나 하늘에 머리를 두고 산다. 목숨은 하나지만 눈은 몸의 눈과 마음의 눈 둘이다. 몸의 눈과 마음의 눈을 밝혀서 하늘처럼 또렷또렷한 감정과 생.. 2013. 2. 2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