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perado - Eagles -
Desperado,
why don't you
come to your senses,
You've been out riding fences
for so long now,
Oh, you're a hard one,
but I know
that you've got your reasons,
These things that are pleasing
you can hurt you somehow.
Don't you draw
the Queen of Diamonds boy,
she'll beat you if she's able.
You know the Queen of Hearts
is always your best bet.
Now it seems to me
some fine things
have been laid upon your table,
But you only want the ones
you can't get.
Desperado,
you ain't gettin no younger,
Your pain and your hunger,
they're drivin you home,
And freedom, oh freedom,
well that's just
some people talkin'.
Your prison is walking
through this world all alone.
Don't your feet get cold
in the wintertime,
The sky won't snow
and the sun won't shine,
It's hard to tell
the nighttime from the day.
And you're losin
all your highs and lows,
Ain't it funny
how the feeling goes away?
Desperado, why don't you
come to your senses,
Come down from your fences
open the gates.
It may be rainin,
but there's a rainbow above you.
You'd better
let somebody love you,
let somebody love you.
You'd better
let somebody love you,
before it's too late.
이 불한당같은 사람.
제발 정신 좀 차려요.
당신은 지금껏 오랫동안
마음의 결정을 못내리고
있었어요
당신은 무정한 사람이군요
당신이 그럴만한 이유가
있다는걸 알지만,
당신이 즐기는 것이
언젠가는 당신을 해칠 거에요
다이아몬드 퀸은 뽑지 말아요
기회가 되면,
그게 당신은 속일 수도 있어요.
하트 퀸이 항상 가장 안전한
내기란 걸 당신도 알잖아요
이제, 뭔가 좋은게
당신 탁자 앞에 놓여 있군요.
하지만, 당신은 단지
얻을 수 없는걸 원하는 거에요.
이 악당같은 사람.
당신은 더 이상
젊어지지 않아요
고통과 배고픔 때문에
당신이 고향을 그리워할 거에요
자유? 자유라구요?
그건 몇몇 사람들만 말하는 거죠
당신은 세상을 혼자 다니며,
당신만의 감옥을 짓고 있어요
겨울에
눈도 안오고
태양도 비추지 않고
낮과 밤도 구분할 수 없으면,
두렵지 않나요?
당신은 감정의 기복을
느끼지 못하고 있어요
감정이 사라져버린다는게
우습이 않아요?
이 나쁜사람.
제발 정신 좀 차려요
우물쭈물 하지 말고
(마음의) 문을 열라구요
비가 오고 있을지도 모르지만
위엔 무지개가 있잖아요
누군가가 당신을
사랑하도록 해봐요.
(당신을 사랑하도록
마음의 문을 열어요)
너무 늦기 전에....
노래 해설
제 개인적으로는 이글스의 "Hotel California"보다 더 좋아하는 곡 입니다. 여러분들도 한번 편안하게 감상해 보세요.
"로스엔젤레스의 분위기를 가장 잘 전해준 이들은 역시 이글스라고 생각한다. 그들은 버팔로 스프링필드의 영감을 느끼게 해준 유일한 밴드다"라는 이글스에 대한 닐 영의 말처럼 이글스는 버팔로 스프링필드와 캘리포니아 록의 흐름을 다이렉트하게 이어받고 있습니다. 그러나 멤버중 어느 누구도 LA 출신이 아니며, 이곳 저곳 여러 세계를 떠돌다 늦게 찾아온 전형적인 히피였죠.
이 곡은 로큰롤 밴드의 신선한 모습을 서부 개척시대의 무법자의 이미지를 본 떠 묘사한 이글스의 두 번째 앨범에 수록된 곡입니다. 앨범 자켓뿐 아니라 아래 사진에서도 그런 이미지가 물씬 풍기는 걸 볼 수가 있습니다.
저도 이 노래 참 좋아하는데, 가사가 만만치가 않군요. 사랑얘기는 분명한데, 무슨 말을 하고 있는지 감 잡으셨나요? 어렵네요. 그래두 대충 때려 맞추자면, 자기를 사랑해주기 않고 자꾸 밖으로만 나도는 연인한테, 정신 좀 차리고 이제 나 좀 사랑해 달라는 얘기 같죠?
이 곡은 이글스가 부르긴 했지만, 아무래도 여성쪽에서 바라보는게 해석에 더 어울릴 것 같습니다. 원래 이글스는 린다 론스타드의 백 밴드였으니깐, 첨엔 그녀가 불렀던 곡인지도 모르죠. 그래서 다음의 해설은 여성의 이 곡을 부른다는 가정하에 이루어졌음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Desperado - Eagle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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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music.sbs.co.kr/wmen/p0312.as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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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perado,
why don't you
come to your senses,
You've been out riding fences
for so long now,
Oh, you're a hard one,
but I know
that you've got your reasons,
These things that are pleasing
you can hurt you somehow.
Don't you draw
the Queen of Diamonds boy,
she'll beat you if she's able.
You know the Queen of Hearts
is always your best bet.
Now it seems to me
some fine things
have been laid upon your table,
But you only want the ones
you can't get.
Desperado,
you ain't gettin no younger,
Your pain and your hunger,
they're drivin you home,
And freedom, oh freedom,
well that's just
some people talkin'.
Your prison is walking
through this world all alone.
Don't your feet get cold
in the wintertime,
The sky won't snow
and the sun won't shine,
It's hard to tell
the nighttime from the day.
And you're losin
all your highs and lows,
Ain't it funny
how the feeling goes away?
Desperado, why don't you
come to your senses,
Come down from your fences
open the gates.
It may be rainin,
but there's a rainbow above you.
You'd better
let somebody love you,
let somebody love you.
You'd better
let somebody love you,
before it's too late.
이 불한당같은 사람.
제발 정신 좀 차려요.
당신은 지금껏 오랫동안
마음의 결정을 못내리고
있었어요
당신은 무정한 사람이군요
당신이 그럴만한 이유가
있다는걸 알지만,
당신이 즐기는 것이
언젠가는 당신을 해칠 거에요
다이아몬드 퀸은 뽑지 말아요
기회가 되면,
그게 당신은 속일 수도 있어요.
하트 퀸이 항상 가장 안전한
내기란 걸 당신도 알잖아요
이제, 뭔가 좋은게
당신 탁자 앞에 놓여 있군요.
하지만, 당신은 단지
얻을 수 없는걸 원하는 거에요.
이 악당같은 사람.
당신은 더 이상
젊어지지 않아요
고통과 배고픔 때문에
당신이 고향을 그리워할 거에요
자유? 자유라구요?
그건 몇몇 사람들만 말하는 거죠
당신은 세상을 혼자 다니며,
당신만의 감옥을 짓고 있어요
겨울에
눈도 안오고
태양도 비추지 않고
낮과 밤도 구분할 수 없으면,
두렵지 않나요?
당신은 감정의 기복을
느끼지 못하고 있어요
감정이 사라져버린다는게
우습이 않아요?
이 나쁜사람.
제발 정신 좀 차려요
우물쭈물 하지 말고
(마음의) 문을 열라구요
비가 오고 있을지도 모르지만
위엔 무지개가 있잖아요
누군가가 당신을
사랑하도록 해봐요.
(당신을 사랑하도록
마음의 문을 열어요)
너무 늦기 전에....
노래 해설
제 개인적으로는 이글스의 "Hotel California"보다 더 좋아하는 곡 입니다. 여러분들도 한번 편안하게 감상해 보세요.
"로스엔젤레스의 분위기를 가장 잘 전해준 이들은 역시 이글스라고 생각한다. 그들은 버팔로 스프링필드의 영감을 느끼게 해준 유일한 밴드다"라는 이글스에 대한 닐 영의 말처럼 이글스는 버팔로 스프링필드와 캘리포니아 록의 흐름을 다이렉트하게 이어받고 있습니다. 그러나 멤버중 어느 누구도 LA 출신이 아니며, 이곳 저곳 여러 세계를 떠돌다 늦게 찾아온 전형적인 히피였죠.
이 곡은 로큰롤 밴드의 신선한 모습을 서부 개척시대의 무법자의 이미지를 본 떠 묘사한 이글스의 두 번째 앨범에 수록된 곡입니다. 앨범 자켓뿐 아니라 아래 사진에서도 그런 이미지가 물씬 풍기는 걸 볼 수가 있습니다.
저도 이 노래 참 좋아하는데, 가사가 만만치가 않군요. 사랑얘기는 분명한데, 무슨 말을 하고 있는지 감 잡으셨나요? 어렵네요. 그래두 대충 때려 맞추자면, 자기를 사랑해주기 않고 자꾸 밖으로만 나도는 연인한테, 정신 좀 차리고 이제 나 좀 사랑해 달라는 얘기 같죠?
이 곡은 이글스가 부르긴 했지만, 아무래도 여성쪽에서 바라보는게 해석에 더 어울릴 것 같습니다. 원래 이글스는 린다 론스타드의 백 밴드였으니깐, 첨엔 그녀가 불렀던 곡인지도 모르죠. 그래서 다음의 해설은 여성의 이 곡을 부른다는 가정하에 이루어졌음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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