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인입니다. 동향인 아파트에 살다보니 해질녘이면 햇살이 스르르 창을 넘어와 방다닥에 길게 드러눕곤 합니다. 한번 힐끔 굽어보다 나도 햇살 옆에 나란히 누웠습니다. 석양이 고양이의 혓바닥처럼 까칠까칠하더군요. 안태형의 두번째 만화 '생각'입니다. -종이인형- |
시골뜨기의 잠꼬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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