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Life/e—intro—intercolumn

칼럼소개 특 45 호> "시골뜨기의 잠꼬대"

by e-bluespirit 2001. 8. 25.






박종인입니다.



동향인 아파트에 살다보니

해질녘이면 햇살이 스르르 창을 넘어와 방다닥에 길게 드러눕곤 합니다.

한번 힐끔 굽어보다 나도 햇살 옆에 나란히 누웠습니다.

석양이 고양이의 혓바닥처럼 까칠까칠하더군요.



안태형의 두번째 만화 '생각'입니다.



-종이인형-

















시골뜨기의 잠꼬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