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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fe/e—intro—intercolumn

칼럼소개 특 51 호> "가정 한방"

by e-bluespirit 2001. 9. 7.
변비(허성)

사람이 먹고 싸는것만 잘되어도 건강하다고 한다.

그러나 살다보면 신경쓸일도 많고 열나게 하는일도 많다.

그래서 장에 열이 생겨서 변을 잘보지 못하는것을 실성 변비라고 하고

허성 변비란 장의 윤동 운동이 잘되지를 않아 장속에 대변이 오랜기간 정체되고

변이 굳지도 않은데 보기가 힘이들거나 어려울때 이를 허성 변비라고 한다.

주로 노인들에게 많이나타나고 또한 위하수나 장하수로 고생하는 사람들에게 많이 나타난다.

이때 민간에서 쉽게 이용할수 있는것이 꿀이다.

꿀은 물에 타서 끓일때와 끓인물에 타서 쓸때 그사용 목적이 틀리다.

여기서 사용하는 방법은 찬물에 꿀을 풀어서 팔팔 끓인다음 식혀서 사용하면되는데,

복용하여도 장에 영양이 공급되어 장운동이 활발하게 되어 변비가 풀리게 되고

급하면 이식힌 꿀물을 주사기에 넣어서 항문에 주입하여 관장시키는 방법도 좋다.

물론 관장용 주사기를 사용하여야 하며 주사바늘은 없어야 한다.



가정 한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