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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알 순례길6

나와 네가 다른 것이 아니다 - 다석 유영모 어록 나와 네가 다른 것이 아니다. 모두 다 한 나무에 핀 꽃이다. 우리는 다만 그 사람의 긋(얼의 나타남)을 알면 그만이다. 곧 그 사람의 인격, 그 사람의 정신, 그 사람의 생각, 그 사람의 말씀을 알면 그만이다. 그 말씀 속에서 또 내 얼(참 나)을 내 긋을 알 수 있기 때문이다.<다석 유영모 어.. 2014. 10. 31.
새 정치와 정권교체 새 정치와 정권교체 크게 보아서 새 정치는 세 가지 의미를 지닌다. 첫째 국민이 정치와 경제와 사회의 주인과 주체가 되는 참된 민주 정치다. 그 동안 국민을 억압하고 소외시키는 기득권 지배세력이 정치와 경제와 사회를 지배하고 주도했다. 사회의 양극화가 심화되고 민중의 생존 자.. 2012. 12. 10.
하나님을 섬기는 데는 재물이 안 든다 < 하나님을 섬기는 데는 재물이 안 든다 > 위대한 것(하나님)을 섬기는 데는 많은 재물이 안 든다. 먼 것을 잊어버리지 않으면 섬기는 것이다. 안 잊어버린다는 것은 생각한다는 것으로 곧 정신의 일이다. 다석 어록 91쪽 < 풀이 >위대한 것은 영이다. 영이신 하나님을 섬기는데 물.. 2012. 10. 28.
일로 일을 풀 수 없다 < 일로 일을 풀 수 없다 >일이 많아진 것은 양심과 하나님은 잊어버리고 제 손만 보기 때문에 일어난 화단입니다.일은 잘못된 생각에서 나왔지만 한 번 나오면 돌이켜서 자기를 낳은 그 마음을 종으로 잡아버립니다. 그러면 점점 더 생명은 생각 아니 하고일만을 생각해서 일로 일을 .. 2012. 9. 16.
생각하면 산다 < 생각하면 산다 > 살게 하는 것은 누구의 속에도 계신 ‘그이’지 우리 피차가 아닙니다. 그렇기 때문에 생각해야 합니다. ‘그이’는 얼로만 계시기 때문입니다. 생각하면 삽니다. 생각 아니 하면 죽습니다. 살았으면 죽어도 삽니다 . 죽었으면 살아 있어도 벌써 죽은 것입니다. 예.. 2012. 4. 16.
하늘과 통하면 삶이 두터워진다 < 하늘과 통하면 삶이 두터워진다 > 사람은 만물의 으뜸이다. 우리가 생각하는 것은 하늘과 통해서 쉬지 않고 줄곧 원기(元氣)를 받아 마시어 원기왕성하게 행복한 삶을 사는 것이다. 우리는 하늘과 통하고 만물과 통해서 마침내 형통(亨通)하게 된다. 형(亨)자는 우·아래(上.. 2011. 12.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