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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경각길6

하늘 머리 둔 사람 < 하늘 머리 둔 사람 > 하늘 머리 둔 사람한 끗이나 두 눈 밝혀먹이 꼭꼭 씹어 먹고 누기 바로 눈 땅은 환(56, 9,28) < 풀이 >사람은 누구나 하늘에 머리를 두고 산다. 목숨은 하나지만 눈은 몸의 눈과 마음의 눈 둘이다. 몸의 눈과 마음의 눈을 밝혀서 하늘처럼 또렷또렷한 감정과 생.. 2013. 2. 25.
생사를 잊고 선악을 초월하여 < 생사를 잊고 선악을 초월하여 > 사람으로 살았으면 마땅히 생사를 잊고 선악을 초월한 자리에서 권력관계를 떠나서 싸워야 합니다. 그래야 자유가 있습니다. 그래야 살았습니다. 싸우기만 한다면 곧 누구를 죽이고 누구에게 죽는 일인 것만 같이 생각하기 때문에 비겁하지 않으면 .. 2013. 2. 3.
일로 일을 풀 수 없다 < 일로 일을 풀 수 없다 >일이 많아진 것은 양심과 하나님은 잊어버리고 제 손만 보기 때문에 일어난 화단입니다.일은 잘못된 생각에서 나왔지만 한 번 나오면 돌이켜서 자기를 낳은 그 마음을 종으로 잡아버립니다. 그러면 점점 더 생명은 생각 아니 하고일만을 생각해서 일로 일을 .. 2012. 9. 16.
새로운 것을 밝히려는 충동 < 새로운 것을 밝히려는 충동 > 생각은 왜 하는가? 아직 밝혀지지 않은 것을 밝히자고 하는 이 충동이 발명, 발전의 역사가 아니겠는가?자꾸 새로운 것을 밝히자는 뜻으로 우리는 생각을 하고 있다. 생각 자체가 사는 것이다. - 다석 어록 90쪽 - < 풀이 >생각은 사물과 생명의 이치.. 2012. 8. 26.
선(善)의 씨 < 선(善)의 씨 > 우리 속에는 선(善)의 씨가 살아 있습니다. 그것은 하늘에서 받은 것이요, 우리 조상들의 마음 밭을 거쳐서 그 특징이 생긴 것입니다. 그것이 있어서 우리가 있고 우리나라가 있습니다. 그것은 몇 해, 몇 십 년의 나쁜 정치로 결코 없어질 성질의 것이 아닙니다. 그러므.. 2012. 3. 4.
양생법 養生法 < 양생법(養生法) > 코로 숨쉬는 데도 몸을 곧이 곧게 하고 정신이 숨쉬는 데도 맘이 곧이 곧게 하는 이것이 장생(長生)하는 양생법(養生法), 양심법(養心法)이다. 몸과 맘을 곧이 곧게 하는 이것이 장생(長生)의 길이요 영생의 길이다. 곧이 곧장 정신을 가지고 입다물고 코로 .. 2012. 2.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