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irit513 발전과 변화의 대법칙을 따라 생겨난 나 <발전과 변화의 대법칙을 따라 생겨난 나>사람은 몸 나로만 살다가 맘 나로 바뀐다. 감정의 맘 나로 살다가 참을 생각하는 정신으로 바뀐다. 참을 생각하는 정신에서 제나(自我)가 없는 얼 나가 된다. 이것이 사람이 걸어가야 할 인생길이다. 봄이 여름으로 바뀌고 여름이 가을로 바뀌.. 2014. 3. 10. '나’ 라고 하는 순간 이미 나는 아니다 <'나’ 라고 하는 순간 이미 나는 아니다>참 나는 없이 있는 하나의 긋(점)이요, 찰나다. ‘나’라고 하는 순간 이미 나는 아니다. 참나는 없이 있는 나다. 그런 나만이 참 나라고 할 수 있다. 빛보다 빠른 나만이 참나다. 날마다 새롭고 새로운 나만이 참 나다. 참 나는 말씀의 나요 성.. 2014. 3. 10. 대나무처럼 속이 뚫려야 대나무처럼 속이 뚫려야 돈, 명예, 지위가 우리 마음 가운데 있으면 마음이 막힌다. 가운데가 비어 있어야 하나님이 계실 수 있고 하나님의 은총과 힘을 입을 수 있다. 기도하고 찬송하며 예배드리는 것은 우리 영혼의 가운데를 뚫는 일이다. 하나님보다 더 소중한 것이 아무 것도 없게 마.. 2014. 2. 3. 깨달음 공부 - 다석 사상으로 찾는 참삶의 길 - 박영호 박영호 지음 분야 : 종교․철학 / 변형국판 / 양장본 / 418쪽 ISBN 978-89-91799-93-6 03200 가장 먼저 생각해야 하는 것은 나는 누구인가, 그리고 나는 무엇을 해야 하는가이다. 존재의 이유부터 죽음 너머까지, 다석 사상으로 풀어 가는 삶의 화두! ‘나’는 누구인가? .. 2014. 1. 20. 끝내고 시작하는 삶 <끝내고 시작하는 삶>시작해서 끝나는 것은 몸의 세계다. 그러나 상대를 끝맺고 시작하는 것은 얼의 세계다. 나서 죽는 것이 몸 나이다. 몸 나가 죽어서 사는 것이 얼 나이다. 얼 나는 제나(自我)가 죽고서 사는 삶이다. 말하자면 형이하(形而下)의 생명으로 죽고 형이상(形而上)의 생.. 2014. 1. 20. 謹賀新年 Wishing you peace, hope and love to last through the year.. 올 해를 보내고 새해를 맞는 인사 말씀벌써 한 해가 지나고 새해를 맞습니다. 삶의 터전과 일터에서 생명과 정신의 씨알을 맺기 위해 땀 흘려 일하며 애쓰고 힘쓰신 씨알님들, 올 한 해도 안녕하셨습니까? 오늘 우리 사회는 안녕할 수 없는 이.. 2014. 1. 1. 사람이 해야할 일 <사람이 해야할 일>사람들은 하늘에 먼저 해야 할 것을 땅에 먼저 한다. 사는 목적을 하늘에 두지 않고 이 세상에 둔다. 이 세상에는 우리가 가질 목적이 없다. 이 땅에서 참이라고 한 것은 상대적 참이지 온전한 참이 아니다. 그러기에 우리는 머리를 하늘에 두고 몸뚱이를 곧게 하여 .. 2013. 12. 15. [스크랩] 애도> 넬슨 만델라 95세로 서거 투쟁과 화해의 삶 마감…주마 대통령 "남아공의 위대한 아들 잃었다" (검색하기" class="keyword" href="http://search.daum.net/search?w=tot&rtupcoll=NNS&q=%EC%9A%94%ED%95%98%EB%84%A4%EC%8A%A4%EB%B2%84%EA%B7%B8&nil_profile=newskwd&nil_id=v20131206075207117" target="new">요하네스버그=연합뉴스) 김민철 특파원 = 남아프리카공화국 민.. 2013. 12. 8. 은행나무 단풍 은행나무 단풍 내가 사는 동네에 은행나무가 많다. 노란 은행잎이장관을 이룬다. 은행나 무 단풍이 아름답고 넉넉하고 뚜렷하다. 곱고 풍성하면서도 당당한 모습이 감동을 준다. 내 인생의 끝도 저렇게 아름답고 넉넉하고 뚜렷할 수 있을까?얼마나 나를 녹여야 저렇게 아름다울까?얼마나.. 2013. 11. 24. 일없어야 일 한다 일없어야 일 한다 늘 일에 빠져 사는 이, 새 일을 할 수 없다.주어진 틀에 갇혀 주어진 일로 바쁘게맴돌다 보면 새날은 오지 않는다. 일없이 한가하면 일이 되고 일이 난다.일없는 사람이 남을 품을 수 있고남을 도울 수 있다. 일없는 이만이 일을 완성하고 새 일에 몰두하고 신바람이 날 .. 2013. 11. 4. 부드러운 귀 부드러운 귀 말을 잘 하기도 어렵지만남의 말을 잘 듣기는 더 어렵다.공자 같은 어른도 나이 예순이되어서야 귀가 부드러워졌다고 한다.꼭 예순이 아니라도 나이가 들고생각이 익고 인생이 깊어져야 귀가부드러워지는 것 같다. 남의 말을 잘 듣는 이는 속 마음까지 헤아려 듣는다. 아첨.. 2013. 10. 27. 다석과 만난 사람들, 씨알로 사는 사람들 이야기 <다석 전기>, <다석을 이렇게 본다>, <유영모와 함석헌> - 다석과 만난 사람들, 씨알로 사는 사람들 이야기 - 이정배 교수(감신대) 평소 多夕을 사랑하여 그를 연구하고 그처럼 살려 하는 학자들의 책 출판을 기념하고 의미 를 살피는 뜻 깊은 시간을 갖게 된 것을 함께 기뻐한.. 2013. 10. 21. 이전 1 2 3 4 5 6 7 ··· 4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