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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fe/e—live—Library221

꽃들의 웃음판 - 정민 김점선 꽃들의 웃음판 한시로 읽는 사계절의 시정 높이 솟아 반짝이던 황금빛 기와는 이제 빈터로만 남았다. 소중한 사랑의 기억도 잡초 속에 됭군다. 그렇다고 그 사랑을 어이 덧없다 하랴. 아니 만남만 못했다 하랴. 봄 꽃 매화 창가에서 / 봄날 / 아기 새의 날갯짓 / 부끄러워 말 못하고 / 무덤의 봄빛 / 깊은 .. 2011. 4. 24.
일기일회 一期一會 - 법정 스님 법문집-1 일기일회一期一會, 모든 것은 생애 단 한 번! 법정 스님의 법문, 이 시대의 맑고 향기로운 삶의 화두 우리 시대의 영적 스승인 법정 스님의 법문은 종교를 초월하여 모든 이들에게 진정한 삶의 길을 제시해 왔다. 단순하고 청빈한 생활의 실천가이자 자유로운 정신의 표상인 법정 스님의 맑은 법문은 .. 2011. 4. 23.
살아 숨쉬는 미국역사 - 박보균 기자의 미국사 현장 리포트 살아 숨쉬는 미국역사 - 박보균 기자의 미국사 현장 리포트 1. 남북전쟁 - 미국을 이해하는 키워드 01. 사흘간 전투가 미국의 운명을 결정했다 - 게티스버그 전투 재연행사 참관기 02. 남북전쟁은 전범과 반역자를 만들지 않았다 - 남군의 항복 장소 애포머톡스 현장 르포 03. 아직도 링컨은 남부에서 푸대.. 2011. 4. 19.
인연 이야기 - 법정 인도의 옛이야기에 불교의 숨결을 불어넣은 찬란한 설화문학의 보고에서 법정 스님이 가려 엮은, 존재의 속얼굴을 비추는 거울 같은 이야기들이다. 법정 스님은 불타 석가모니의 전생 이야기와, 「법구경」의 유래를 전하는 「법구비유경」에 나오는 이야기 43편을 직접 가려 엮고 해설을 달아 이 책.. 2011. 4. 4.
Ruthless Trust: The Ragamuffin's Path to God - Brennan Manning Ruthless Trust: The Ragamuffin's Path to God 하나님께로 가는 거침없는 믿음의 길 신뢰 We suffer from the disease of melancholy, the sickness of self-hatred, the darkness of doubt. Yet, author Brennan Manning sees the place of our worst despair as a tangible starting point for the remedy: a ruthless trust in God. In his sequel to The Ragamuffin Gospel, Manning pries us loose from.. 2011. 3. 28.
오래도록 마음에 담아두고 싶은 58가지 이야기 "인생은 자신이 생각한 대로 풀리지 않는다. 어디서건 끊임없이 크고 작은 문제가 일어나기 마련이다. 결국 인생은 어떤 상황에 처하건 간에 그 사람 나름대로의 지혜로 그 안에서 얼마나 희망을 발견하는 가에 달려 있다." “오래 살다보면 사람의 가치는 ‘무엇을 할 수 있는가’가 아니라 ‘무엇을 .. 2011. 3. 27.
Nos Secrets De Famille - Serge Tisseron Qu'est-ce qu'un secret de famille ? Comment se dévoile-t-il ? Quels troubles peut-il provoquer ? De quelle façon " ricoche-t-il " sur plusieurs générations ? Comment nous en protéger ? Serge Tisseron montre ici que les secrets familiaux peuvent agir sur plusieurs générations. La " malédiction " ou la " transmission de pensée " n'ont rien à voir avec certains destins tragique.. 2011. 3. 20.
영혼의 모음 母音 - 법정 우리 시대 모든 이웃들은 다 행복하라. 태평하라, 안락하라. 달하 노피곰 도다샤 해마다 이 무렵에 듣는 뻐꾸기 울음소리지만 그소리를 들으면 숙연해집니다. 그것은 엄마의 음성 같은, 영원한 모음母音 같은 그런 소리로 들리기 때문입니다. 들어도 들어도 싫지 않고 늘 새롭기만 합니다. 살아남은 자.. 2011. 2. 27.
종이인형 - 황경신의 사랑동화 사랑 때문에 모든 것을 버릴 나이는 지났지만 지금도 나는 기다리고 있지 사랑이라 부르지 않아도 사랑일 수밖에 없는 사랑을 황경신의 미발표 신작 열다섯 편! 당신이 주인공이 될지도 모를 열다섯 색깔의 사랑 토이 유희열이 추천한 바로 그 책! 손에 잡힐 듯 말 듯한 아련함과 먹먹히 가슴을 적셔오.. 2011. 2. 21.
The Giving Tree - Shel Silverstein Once there was a tree..... and she loved a little boy. And every day the boy would come and he would gather her leaves and make them into crowns and play king of the forest. He would climb up her trunk and swing from her branches and eat apples. And they would play hide-and-go-seek. And when he was tired, he would sleep in her shade. And the boy loved the tree.......very much. And the tree was .. 2011. 2. 7.
A Bend in the Road - Nicholas Sparks A Bend in the Road In life, there are seldom clear-cut beginnings, those moments when we can, in looking back, say that everything started. It’s impossible to recreate every feeling or every thought in another person’s life. In the beginning, like most young teachers, she’d been an idealist, someone who assumed that every child would respond to her if she tried hard enough. Sadly, since t.. 2011. 2. 7.
산에는 꽃이 피네 - 법정스님 그대의 마음에도 꽃이 피는가. 읽는 이의 마음속에 한 송이 꽃을 피워 내는 법정 스님의 맑고 깊은 영혼의 세계 1970년대 후반 모든 것을 떨치고 송광사 뒷산에 손수 불일암을 지어 홀로 수행하며 살았던 법정 스님은 명성을 듣고 찾아오는 이들이 많아지자, 다시 출가하는 마음으로 전기도 수도도 없는.. 2011. 1. 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