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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동네 얻어먹을 수 있는 힘만 있어도 그것은 주님의 은총입니다. 꽃동네는 사랑의 결핍 때문에 가정과 사회로부터 버림받아 길가에서 다리 밑에서 아무 말 없이 죽어가는'의지할 곳 없고 얻어먹을 수 있는 힘조차 없는'분들을 따뜻이 맞아들여 먹여주고 입혀주고 치료해주며, 하느님의 사랑을 알고 살다가 .. 2001. 11. 10.
칼럼소개 특 70 호> "라디오헤드 " 라디오헤드뮤비 연속14곡으로 나갑니다. radiohead m/v 이건 윈도우미디어실시간입니다.똑같은 뮤비지만 이것 듣길 추천함... 오늘은 라디오헤드뮤비입니다.. 라디오헤드 잘 모르시면 라디오헤드가 알고싶다!! 추천하고 싶은 라디오헤드의 5곡과 그 이유는.. 이건 어느정도 라디오헤드를 알고 있는 사람을.. 2001. 11. 7.
칼럼소개 특 69 호> "영국을 알면 한국이 보인다" 엘리제를 위하여 - 베토벤 영국 하면 무엇이 떠오르는가? 신사의 나라, 뉴턴과 다윈과 처칠을 낳은 나라, 의회 민주주의와 산업혁명의 요람, 여왕과 왕자, 그리고 귀족이 있는 나라, 세익스피어(Shakespear), 피터래빗(Peter Rabbit), 텔리토비(Teletubbies)를 배출했고, '폭풍의 언덕', '테스', '셜록 홈즈', '007'의 .. 2001. 11. 4.
칼럼소개 특 68 호> "천하에 역사적 진실을 밝힌다" 그 나라의 역사는 民族像(민족상)이다 한국의 모든 사람들이 우리 나라의 역사와 문화를 논할때 우리 대한 민국은 유구한 반만년의 역사와 전통을 지닌 문화 민족이라고 서슴없이 말하며 세계에 자랑하고 있다 그리고 한국의 고대사는 오직 의 3사서 외에 없다는 것은 공지의 사실이다 또한 오늘날 한.. 2001. 11. 3.
인생 길 The Human Route The Human Route 인생 길 Coming empty-handed, going empty-handed, that is human. 빈손으로 왔다가 빈손으로 가는 것이 인생이다. When you are born, where do you come from? When you die, where do you go? 날 때 어느 곳으로부터 와서 갈 때는 어느 곳으로 가는가? Life is like a floating cloud that appears. 나는 것은 한 조각 구름이 일어남이요, Death is like a floating cloud that disappears. 죽는 것은 한 조각 구름이 스러지는 것과 같네. The folating cloud itself originally does not e.. 2001. 10. 30.
칼럼소개 특 67 호> "나는 당신을 사랑합니다" Love is.........(쉬어가는 코너) 사랑은... 사랑은 풍선이라고 생각한다. 누군가가 뜨거운 이김을 불어 넣으면 날아갈 듯 행복해진다. 사랑은 우체통 속의 러브레터라고 생각한다. 한번 넣으면 다시 빼낼 수 없고, 편지를 받은 상대의 마음을 초조하게 기다려야 하잖아요. 사랑은 밥이라고 생각한다. 하루.. 2001. 10. 27.
칼럼소개 특 66 호> "금은화의 藥食同源 이야기" lonicera japonica(금은화)에 대해서 처음 생각은 식품이면서,그 것이 바로 약물로서도 효용이 되는, 즉 질병을 예방하여 건강한 생활을 영위할 수 있는 식품을 중심으로 다루려고 생각했습니다. 그러나 제 아이디가 금은화여서 이번 글은 "금은화"로 정했습니다. 금은화는 한약재로 아주 중요한 역할도 하.. 2001. 10. 25.
칼럼소개 특 65 호> "어린왕자의 그림창고" ` 어린왕자의 그림창고 2001. 10. 23.
칼럼소개 특 64 호> "sezanne의 경영칼럼" ★ 베네통의 광고 쿠데타(1. "토스카니" 는 현실만을 말한다) 1. 허구뿐인 상업광고의 세계 항상 아름답고 항상 행복하기 만한 지상 낙원, 더러움이라곤 아예 없는 푸른 숲과 화사한 온갖 꽃들이 사시사철 피어있는 세상, 언제보아도 먼지하나 보이지 않고 번쩍거리는 승용차엔 항상 날씬하고 아름다운 .. 2001. 10. 21.
칼럼소개 특 63 호> "동산지기" 복음이 필요한 사람들!! 이미 고인이 되신 어느 목사님께서는 북한에 가족을 두고 떠나옴으로서 평생의 한을 품고 사셨던 분이시다. 하루는 예배 중에 어느 여자 집사가 기도하기를 "하나님! 김일성이 회개하고 예수 믿게 해주세요!" 라고 하였는데 그만 목사님은 분을 이기지 못하고 강대상을 치면서 .. 2001. 10. 19.
칼럼소개 특 13 호> "느낌의 이삭줍기" 어제 내가 소속되어있는 '예수회'에서 일곱분의 새 사제가 탄생했다. 이틀 전부터 전례연습을 하느라 나는 조금은 지친 상태였다. 이틀 전에는 두시간 반 동안 연습을 했고 어제는 예식 전에 2시간동안 연습을 했다. 그래도 다행이었다. 구름이 햇볕을 가려서 작년보단 크게 덥지는 않았다. 작년과 마.. 2001. 10. 17.
칼럼소개 특 62 호> "그림읽기" 개미같은 인생 개미같은 인생. 늦잠을 깨우고 현관문을 열었다. 속에서 어떤 기사들로 아우성치든.. 마치 아무일 없다는 듯이 조용히 접혀있는 신문을 들고는 문을 닫았다. 꿀차라도 마시고 싶다는 위장의 외침을 잠시 잠재우다 물 끓는 소리에 고개를 돌렸다. 선반위의 컵을 꺼내 놓고 꿀병을 찾았다... 2001. 10.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