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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소개 특 56 호> "커피를 마시는 칼럼쟁이" 나만의 秋夕증후군 오래간만에 업데이트 날짜를 지켜보네요. [-.-] 오늘도 반복되는 하루 속에서,높아져가는 하늘을 바라보믄서,글을 씁니당 ---------------------------------------------------------------------------------------- JohnDenver의 컨츄리틱한 노래「 Take Me Home Country Road 」를 듣는다. 추석이 다가오니 바로 그 Cou.. 2001. 10. 1.
칼럼소개 특 55 호> "프로크루스테스의 침대 " 문학 속의 침묵, 침묵 속의 문학 테마논평 -시와 회화, 그리고 여백 (2000 년 8 월호) 문학 속의 침묵, 침묵 속의 문학 - 이상빈 1956년생으로, 한국외국어대학 불어과를 졸업했고, 프랑스 PARIS 제8대학에서 불문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현재 한국외대 외국문학연구소 전임연구원,『문학과의식』 기획위원, .. 2001. 9. 29.
칼럼소개 특 54 호> "꿈의 페달을 밟고" 아이들, 여자들이 포함된 시위대로부터 갑자기 사격이 시작된다. 감시병이 피격당해 쓰러지고 여기저기 빗발치는 총알을 뚫고 병사들이 민첩하게 움직인다. 다시 한명이 피격당한다. 지휘관은 시위대를 내려다본다. 그리고 나서 이어지는 한마디... "Engage, Engage!" ------------------------------------------------- .. 2001. 9. 20.
칼럼소개 특 53 호> "자유세상 만들기" 한국 언론.. 종주국? 베끼기에 급급.. (테러 키워드 3) 과 등 두개의 앞번 칼럼을 다음글 보기를 클릭하여 보실 수 있습니다. 코너에도 눈여겨 볼만한 글들이 있으니 검색해 보시기 바랍니다. 이 글은 뉴욕 테러사건과 관련한 세번째 글입니다. ***************** 하루종일 뉴욕 테러사건 보도를 보아야 하는 .. 2001. 9. 16.
칼럼소개 특 52 호> "GATACA에서 살아갈 날들을 위해..." Hakuna Matata! ; 티몬과 품바의 메시지 - 노화와 죽음에 대한 이야기(3) 흠, 순서대로라면 오늘은 활성산소 유리기의 독성에 대해 이야기할 차례죠? 근데 지난 번 칼럼의 독자의 한마디에서 춘화씨가 대충 골자들을 이야기해주셔서 김이 샜습니다.(조심하십쇼, 담번에도 쥔장의 권위(?)를 무시하는 행태를 .. 2001. 9. 10.
칼럼소개 특 51 호> "가정 한방" 변비(허성) 사람이 먹고 싸는것만 잘되어도 건강하다고 한다. 그러나 살다보면 신경쓸일도 많고 열나게 하는일도 많다. 그래서 장에 열이 생겨서 변을 잘보지 못하는것을 실성 변비라고 하고 허성 변비란 장의 윤동 운동이 잘되지를 않아 장속에 대변이 오랜기간 정체되고 변이 굳지도 않은데 보기가 .. 2001. 9. 7.
칼럼소개 특 50 호> "컴선생 하하 아줌마" 내가 즐겨 듣는 음악과 함께 편지를 띄워 보고 싶지 않으신가요? 음악을 들을 수 있는 site는 넘쳐 나고 있습니다. 제가 즐겨 찾는 곳 중, 한 곳의 이용하는 방법을 소개하지요. 제가 익숙한 곳 일 뿐이지 '여기가 가장 좋은 곳'이라고는 할 수는 없습니다. 입니다. 80,81,82호 칼럼에서 다뤘으나, "STONERADIO" .. 2001. 9. 5.
칼럼소개 특 49 호> "오정환의 환경이야기" 땅에대한 윤리 땅을 자기 것이라고 우기는 동물 좋은 호모사피엔스뿐이다. 물론 다른 동물들도 자기영역을 표시하긴 한다. 그러나 땅에 번호를 매기고 등기를 할 뿐아니라 사고 팔기까지 하는 동물은 인간밖에 없다. 이해가 가지 않는다. 도대체 지구 위에서 인간이 살기 시작한 게 얼마나 되었단 말인.. 2001. 9. 3.
칼럼소개 특 48 호> "흉노와 함께 역사속으로.." ♣ 카리스마 ♠ 칼있으마 ♥ 하리수냐 Click!다시 쓰는 韓民族史◈◈ 바로사 ◈◈ 2001. 8. 29 - 바로사 논객 흉노 카리스마(Charisma). 애초에는 그리스도교(Christianity)에서 "무상의 은혜", "유일신 또는 구세주로부터의 댓가없는 선물" 이라는 뜻으로 사용되기 시작한 이 개념이 "대중 또는 조직의 구성원으로 .. 2001. 8. 31.
칼럼소개 특 47 호> "서상국의 글모음" ♧ 국 좋아하는 사람. ♧ 시장에 고춧잎이나 호박잎이 나오면 살아생전 엄마는 꼭 나를 들먹이셨다고 했다. "아이구, 우리 둘째가 저걸 잘 먹는데." -------------------------------------------------------------------------- 4남매 중에 내가 식성이 가장 좋은 편이다. 형님은 생선회를 무지 좋아하지만 다른 음식에는 입.. 2001. 8. 29.
칼럼소개 특 46 호> "날마다 좋은날" 깨달음이란 무엇인가? 무엇이 세상을 유지해 가고 무엇이 세상을 이끌고 있으며 어떠한 진리가 세상을 제어하는가. 마음이 세상을 유지해 가고 마음이 세상을 이끌고 있으며 마음이 진리가 되어 세상을 제어한다. 무엇이 세상을 결박해 있고 무엇을 항복 받아 결박을 풀어주는가. 어떠한 생각을 끊어 .. 2001. 8. 26.
칼럼소개 특 45 호> "시골뜨기의 잠꼬대" 박종인입니다. 동향인 아파트에 살다보니 해질녘이면 햇살이 스르르 창을 넘어와 방다닥에 길게 드러눕곤 합니다. 한번 힐끔 굽어보다 나도 햇살 옆에 나란히 누웠습니다. 석양이 고양이의 혓바닥처럼 까칠까칠하더군요. 안태형의 두번째 만화 '생각'입니다. -종이인형- 시골뜨기의 잠꼬대 2001. 8. 25.